[세이큐 스튜디오] 아야야 ~, 이벤트 촬영이라고 우습게 봤다가, 기분 좋~게 큰 코 다치고 가네요!

sayq 2017.04.15 18:16:48

 

 

안녕하세요, 세이큐 스튜디오, 세이큐입니다!

 

봄 이벤트 <햍Hat 헷헷>의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햍Hat 헷헷, 하며

봄이야, 를 외치고, 

봄주문, 을 걸고

봄결심, 을 심는 

얼굴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주인공,  배우 김서경입니다.

 

배우 김서경.

 

작년 4월 21일에 처음 만나 배우 프로필을 찍었지요.

그리고

오늘 4월 15일에 만났으니

와~, 거의 1년 만에 다시 만났네요.

 

서경씨가 스튜디오로 들어 오는데

봄도같이 스튜디오로 들어 오네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변했어요, 당당하고, 아름답게.

 

얼굴과 몸에 힘이 빠지고, 봄처럼 자연스럽게 웃네요.

 

“좋아 보여요.”

 

“네, 좋아요, 저.”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바로 촬영 시 ~ 작.

 

우리 김서경은, “봄주문”을 아주 정성껏 외웠어요.

 

뭘까요?

 

“생긴다, 생긴다, 생긴다, 꼭, 이 봄에 ~"

 생겨라, 생겨라, 생겨라, 꼭, 이 봄에!~”

 

 

돈인가? (왜 이 생각 먼저 났는지… ㅠ.ㅠ)

일자린가?

배역인가?

뭔가?

뭔가?

 

네, 남친과.

네, 연애요.

 

제가 그랬어요, 반드시 이뤄진다! ^.^

 

매일 한 편의 영화를 볼거라는 봄결심도 심고

세이큐와 “햍헷헷” 도 한 판 하고

그렇게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네요.

 

 

헤어지는데

벌써 내년, 배우 김서경의 얼굴을 궁금해졌습니다.

 

세이큐 스튜디오의 얼굴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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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인공,  배우 황희진입니다.

 

배우 황희진은 봄주문은 독특했어요.

 

황희진은 능구렁이같은 사람이 부러웠대요.

 

엉큼한(?) 마음을 숨기고 겉으로는 천연스럽게 행동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속과 겉이 100% 동기화되어 속마음을 겉으로 다 드러내니…

 

그렇게 자신도 능구렁이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봄구렁이가 되어라 ~ ”

“봄구렁이가 되어라 ~ ”

“봄구렁이가 된다 ~~”

는 봄주문을 외웠습니다.

 

좀 능청스럽게 해 보라고 했더니

또 속못숨기고 진지하게  하네요.

 

봄에는 우리 희진씨 봄구렁이같은 사랑꾼이 되어

밀당에 성공

사랑에 성공

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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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인공,  배우 김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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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총 4분이 촬영을 마쳤어요.

 

곧, 여러분을 찾아가요.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