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블랙코미디

[러닝타임]

8분 내외

[로그라인]

유행에 목매는 사람들의 사회가 있다. 사람들을 쥐락펴락하는 유행의 선도자는 단순한 제비뽑기로  빛나는 사람들만이 선도자의 후보가 될 수 있지만 우연의 사건으로 한 진은 선도자가 되어버린다.

진은 사람들이 자기를 따라하는 것을 신기하게, 우습게, 기이하게 생각하게 되고 세상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느덧 선도자가 바뀌었지만 진은 유행에 따르지 않는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에 호기심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모집배역]

진: 20대 여성, 평범한 외모

[촬영지]

한성대학교,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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