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촬영] 동서대학교 개인 졸업작품 <미사일과 커피>의 배우(남자1, 여자2)를 모집합니다

올레나 2024.03.18 13:14:06 제작: Andrea Huarancca, 동서대학교 작품제목: 미사일과 커피 감독: Olena Lastivka 배역: 20-30대(남), 20-30대(여), 60-80대(여) 촬영기간: 3월 말 (~29-31일) 출연료: 일당 ~5만원 (개인 졸업작품 예산이 적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Olena Lastivka, Andrea Huarancca 전화번호: 이메일: olenalastivka93@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3-24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미사일과 커피>에서 조연 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로그라인]

한국에서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여자 솔로미아는 자신의 나라에서 시작된 전쟁 때문에 감정적인 붕괴를 겪는다.

 

[시놉시스]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크라이나 학생인 솔로미아는 방학 동안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솔로미아는 커피 만드는 것에 매우 관심이 많고 꿈은 자기 커피숍을 여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자기 나라에서 시작된 전쟁 때문에, 솔로미아는 모든 것에 흥미를 잃고, 식욕을 잃고 우울해진다. 그런 감정들은 동료, 친구들, 그리고 심지어 가장 가까운 사람인 남자친구와도 잘 지내는데 방해가 된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다 괜찮을 것이라는 말을 끊임없이 듣지만, 그것은 솔로미아에게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

어느 날 남자친구와 크게 다툰 후, 솔로미아는 한국인 할머니 한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할머니는 솔로미아에게 한국전쟁에 대한 아픈 기억을 이야기한다. 할머니는 전쟁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것을 솔로미아에게 분명히 하기 때문에 솔로미아는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장르] 

드라마

 

[촬영 날짜]

3월 29-31(변경될 있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장소]

부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으로 예정입니다)

 

[모집 배역]

1. 정민 (,28)

솔로미아(주인공)의 남자친구입니다.

(1회차 예상)

 

2. 해민 (여,30-35)

솔로미아(주인공)가 알바하는 카페의 사장입니다.

(1회차 예상)

 

3. 할머니 (여,85)

솔로미아(주인공)에게 한국전쟁에 다한 이야기를 하는 한국인 할머니입니다.

(1회차 예상)

 

 

[지원 방법]

메일로 프로필, 포트폴리오를 olenalastivka93@gmail.com 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 양식 예시: " 미사일과 커피/ 정민(해민,할머니) 지원합니다"

 

개인 석사 졸업 작품인데 저도 많은 노력을 하며 영화제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촬영팀은 국제적이기 때문에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새로운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