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단편 <Common Ground>에서 30대 남자 단역을 구합니다.

2soo 2024.05.07 17:09:12 제작: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작품제목: Common Ground 감독: Franziska Ida Müller 배역: 30대 남자 단역 촬영기간: 5월 14일 1회차 출연료: 50000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캐스팅디렉터 최지혜 전화번호: 010-6448-2924 이메일: 2024.franzis.shortfilm.chungang@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10

 

안녕하세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제작전공 단편영화 <Common Ground>에서 30대 남자 단역을 모집합니다.

 

[ 작품 소개 ]

 

- 제목 : <Common Ground>

- 장르 : 드라마

- 러닝 타임 : 약 20분

- 시놉시스 : 혼자 위스키바를 운영하는 아린(25)은 떨어지는 매출과 밀린 공과금으로 아버지께 물려받은 가게를 폐업해야할 위기에 있다. 아린의 논바이너리 친구 유진(25)은 그런 아린을 위해 전단지를 돌리며 아린을 열심히 돕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동성애 및 외국인 반대 시위를 하는 극우단체 ‘홍화당’ 사람들이 아린의 바에 찾아와 매상을 크게 올려주고 아린에게 여기서 매주 정기 모임을 가질 수 있는지 묻는다.

- 기획의도 : 나의 고국인 독일에서 발생한 사건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 이야기를 쓰게 됐다. 최근 독일의 레스토랑과 바에선 우익 정당의 정치인들과 지지자의 입장을 거부하고 있다. 대부분의 우익 지지자들이 극단주의자이고 나는 그들의 정치적 신념에 반대하기 때문에 처음엔 이 조치를 강력하게 지지했다. 그러나 시나리오를 쓰는 동안 이게 정말 최선의 방법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입장을 거부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 것일까?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사람들 간의 대화와 토론, 관용을 기반으로 하지 않나?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 인물 소개 ]

준서(남, 30대)

:  극우 단체 ‘홍화당’의 열렬 지지자. 

  멀끔하고 잘생긴 외모에 엘리트 집안의 자제 느낌 찾습니다(+정장 준비 가능하신 분!)

*대사 있습니다.*

 

[ 일정 안내 ]

-촬영 일자 및 시간: 5월 14일 저녁 7시~15일 새벽 3시

-촬영 장소 : 서울 신사동

-출연료 :  5만원

 

[ 지원 방법 ]

- 이메일 지원 : 2024.franzis.shortfilm.chungang@gmail.com

- 메일 제목 : 준서 역/ 성함 / 핸드폰번호

  ex) 준서 역/홍길동/010-1234-5678

위 이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 영상, 현재 사진 세네장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모집 기한 : 5월 10일 금요일 자정까지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