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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무페이에 대해서 말이 많네요..

2014년 05월 13일 21시 29분 16초 1495 5
조금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당장 학생이라서, 개인이라서, 무명이라서 페이를 못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영화놀이 꽁짜로 하고 싶으다면 인형데리고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더빙하세요.
무페이로 진행하는 사람들, 과연 성공해서 팀을 꾸렸을 때 페이 제대로 지불 할까요?
꽁짜로 하고 싶으면 대학 다녀서 후배들 데리고 찍으세요.
필름메이커스 커뮤니티 참 좋은 공간인데.. 자꾸 물 흐리시는 것 같아서 적어놓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4.05.13 23:42
공감합니다. 제대로 된 프로들로 구성하였으면 얼마되지 않더라도 페이는 줘야 예의이며, 주지 않을거라면 차라리 작품활동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ㅎㅎㅎ;; 무페이로 스텝 모집해가지고 온다고 한들 제대로 되신 분들도 아니고 그냥 꿈만 큰 어린애들 데리고 촬영놀이하는것도 이해가 참 안갑니다.. 무페이.. 정말 스텝 모집하지마시길 ^^
anonymous
글쓴이
2014.05.14 01:09
anonymous
저도 제작하는 입장에서 돈이 부담되는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우리가 이쪽 일을 정말 아낀다면.. 밤새 알바를 하고, 잠을 못자는 한이 있더라도 페이를 줘야죠.. 배우분들이 이런 제작자들도 있다는거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anonymous
2014.07.31 01:34
제대로 된 배우는 있나요?
anonymous
2014.08.10 02:56
anonymous
네.있습니다. 무페이를 외치는 덜떨어진 마인드의 학생들이니 배우코스프레하는 덜떨어진 일반인들 데려다 영화찍으시죠. 무페이로.
anonymous
2015.01.13 00:12
예전에 필메에서 구한 배우중에 명언을 남기셨던 XXX 배우님.

"7만원 짜리 연기를 원해~ 아니면 10만원 짜리 연기를 원해?"

그후 대학생 감독은 자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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