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1,986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잠이 안와

2003년 08월 06일 05시 48분 32초 1189
잠이안와.
더워.
누워있어 죽은것처럼.
빠알간눈.
그녀.
보고싶어 잠이안와.
잠이안와 보고싶어.
잠을자야 그녈보는데.
그녈볼까봐 잠을안자.
가면 볼수있을텐데.
볼까봐 못가.
보고싶은데.
볼까봐 무서워.
괴물은 되지 맙시다.
그것도 쉽지 않군.

이전
8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