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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노야...까마귀... 묻겠습니다!

2003년 11월 14일 00시 41분 47초 1305 9

   올리신 글의 내용이 진정 사실인지 묻겠습니다.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문, 풍문, 지인을 통해 건너 건너 들어 이리 저리 살 붙은 영화판의 돌림꺼리를 추리신건지 100% 사실인지 궁금해지는군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1.14 04:05
100%사실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기가 본 대로 겪은대로이면 그것은 100% 사실인가요.
글을 잘 읽어보면, 어디서 들으신 것처럼 쓰셨지만 겪으신 일 같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직접 겪었다해도 모든 정보를 낱낱이 알고 있을 순 없겠지요.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1.14 04:14
갑자기 라쇼몽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 똑같은 현상을 놓고 보더라도 서로의 진술이 틀릴 수 있는거 아닙니까
원래 영화계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입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1.14 12:52
100% 사실입니다.
겪은 일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굳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글을 적은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실 의도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100% 사실입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1.14 13:24
사람마다 통해서 듣는 경로나 입장에 따라 견해가 달라 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100%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 100% 란 자신에게 한해서 진실이고 사실이라 믿는 입장이겠죠.
anonymous
글쓴이
2003.11.14 14:10
지금 이글을 보니까 저 일들이 정말 모두 사실 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anonymous
글쓴이
2003.11.14 23:35
다들, 자신이 알고 있는 한...진실일 겁니다. 위 리플을 쓰신 분도 반대편의 이야기를 들으신 건 아닐테니까요.
그것이 100%이건 아니건, 누군가 상식을 저버렸고 그 저버린 상식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곧 개봉될거고
그 영화는 꽤 호평을 받고 있고, 그 상식을 저버린 사람이 어떻게든 계속 멋진 커리어를 가진 사람들과
일을 계속해나간다는게..그게 답답하다는거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비단 이 경우만이 아니라 그런 일들은 비일비재합니다.
저도 많이 당해봤구요.. 이건 우리가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우리는 그런 짓 안하면 됩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1.15 03:55
진실은 저 너머에. 갑자기 엑스파일 생각이.
anonymous
글쓴이
2003.11.16 00:06
강호의 의리가 땅에 떨어졌다.
anonymous
글쓴이
2003.11.16 22:26
100% 사실이라는 말에 왜 의문을 가지는 것인지 모르겠네여..
실제 이 일에 관계되어 있었던 사람입니다만...이보다 더한 사실들도 있는데 이 글을 쓰신 분이 꽤 많이 아시는 듯 하네여..
이 글 보다 더 한 일들도 있었답니다..
아마 IS사에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이 있다면 거기 관계자분들께 물어보시죠..
200%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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