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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2004년 05월 04일 15시 23분 01초 1226 1 9
두명의 여자를 만났다.

한명을 만나고 그 다음날 다시 한명의 여자를 만났다.

두명 다 내가 육체적 접촉을 한 이들은 아니었다.

두명은 내가 알고 있는 각 자의 다른남자들과 육체적 관계를 맺었다.

한명은 욕망을 채우고 있었다. 슬퍼 하면서 욕망을 채웠고.

다른 한명을 사랑을 채우고 싶어서 슬퍼했다.

사는게 죄를 짓는다고 했단가.

두명의 앞에서 지껄였다..

사람은 그런가 .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것은 이해 하려 하지 않는다.

아니 망각하려 하는것 같다.

아니 슬퍼하며 욕망을 채운 이에게는 질투를 느꼈다. 그녀의 둿모습을 보면서 욕망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녀를 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둘이 술을 많이 먹었다. 그리고 보냈다.

이게 질투인지 ...아님 나 자신의 욕정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보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사랑에 슬퍼하는 여자를 만나서 술을 먹고 같이 누웠다.

살짝 그녀를 안았다. " 나랑 하고 싶어" 라고 물었고 나 그녀에게서 내 몸을 떼어 냈다.

그리고 "아니" 라고 이야기 하고 그녀를 보냈다.

뭘까 과연 내가 누구가를 사랑하는 걸까.

하루에 한명씩 두명의 여자를 만났고... 두명 다 보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한명은 질투에 보냈고 술에 취해 전화 했고 그리고 만나지 말자는 문자를 보냈다.

다음날 만나 여자를 안았다. 내가 몸을 떼었더니 따뜻하단다" 엄마 품 같이...

아무말도 안하고 보냈다.

그리고 연락 하지 말라고 했다. 아무렇지 않게...

내가 누구를 사랑 하는 걸까. 그런걸까...

아니라면 지금 왜 이렇게 이유없이 한없이 한없이 슬프기만 한 걸까....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5.29 08:14
이럴때는 무슨말을 해야하는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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