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1,993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어쩌나..

2004년 05월 22일 00시 30분 12초 1165 1
삭제를 하러 들어왔는데 삭제가 안 된다.
머리를 지어짜며 번호를 생각하지만 기억안난다.

관심을 관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람 사는 것 별 것 있나..
깨지고 깨져 깍아지고 깍아져 동글동글 해지는 거겠지

그 속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느끼면서
나이 살을 채워가는 거겠지

여기는 왜 이리 우울한 걸까.
꿈이 있지만 그 꿈이 고달프기 때문인가..

나는 할 수 있다. 너는 할 수 있다.
고로 나,너, 우리는 할 수 있다.

필커는 답답한 이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공간인가봐
필커는 참으로 감사한 공간인가봐.

한 때 나도 우울한 끄적임을 했었지만
우울함 속에 자책과 반성, 새 다짐들이 피어났음 좋겠다.

힘을 내자. 나, 너, 우리..
자신의 꿈을 잊지 말고..두려워 하지 말고..

미칠 것 같은 슬픔이 몰려 올 때
산 봉우리에 올라서 아래를 보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햇빛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나뭇잎 색깔..
올라가는 순간순간 느껴지는 바람의 맛..

나, 너, 우리 파이팅! 힘을 냅시다.
언젠가 다시 이 곳에 들릴 때는 행복한 이야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길..

나도 복잡한 마음을 털어내고 예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날 이 곳에 오련다.

P.S 네티켓 예의?
한 주제와 이슈등으로 관심이 간다할지언정
주위 사람을 들먹이면서 화제 거리에 끼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이고, 장난일 지언정..지나가는 개구리 돌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하세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박지혜의 연예家 스토리] ‘연예인’인가 ‘범죄자’인가? 음주운전에 면죄부 없다 1 2024.06.04 1533
“음주운전 연예인 영구퇴출하라”, 김호중 이어 박상민까지 엄벌 목소리 높아 2024.06.04 1519
광고 /영상 등 모델 출연료 2024.06.03 1940
음주사고 낸 여친과 '운전자 바꿔치기'…'범인 도피' 2024.05.31 2892
[생성 Ai 음악 웹앱 프로그램] 베타테스터 모집 , 필름 메이커스 영상 제작하시는 분들을 6 2024.05.28 3875
대학생 졸업 영화 프로덕션 하시는 학생 감독, PD님들.... 4 2024.05.24 5049
촬영 중 아무도 지적 없었나? '음주 운전' 내보낸 tvN '졸 2024.05.21 6095
컷 외치는 스크립터 출몰 주의보 3 2024.05.19 6620
배우들이 음주운전이랑 마약을 계속 하는 이유는? 2024.05.16 7616
잠재적 살인 행위 음주운전 2024.05.11 8997
[생성 Ai 음악 웹앱 프로그램] 베타테스터 모집 , 필름 메이커스 영상 제작하시는 분들을 12 2024.05.06 10532
주인공 배우들 첫작품 페이얼마 받아요? 3 2024.04.27 13455
여기서 괜찮은 사람 구한 적 있으세요? 2024.04.22 14620
페북이랑 인스타에 진짜 메인xxx 등등 오지게 뜨는 데 1 2024.03.20 22791
정준영 출소 축하해여~ 3 2024.03.19 23008
최악 감독 만남 44 2024.03.09 26230
영화 연출부 되기 위해서 1 2024.02.26 27894
1, 2월, 올해 더 사정이 안좋은가요? 5 2024.02.15 30640
귀가중에 찍어본 1분짜리 재난영화 2024.02.11 31023
방콕 터미널21 쇼핑몰 실시간 영상과 라운지음악 2024.02.11 30470
1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