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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보이질 않네

2004년 07월 11일 02시 14분 30초 1212 10 7
시나리오 읽고 감탄하며 재잘재잘 말하더니, 이젠 보이질 않는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는데...
아쉽네.
아이오브비홀더..
물음표를 주더니만 어디로 간거지.
필커에 이젠 들어오지않나보다.
파리의 연인 명대사
겉은 웃는데, 속은 우는 여자..슬퍼보이는 여자라던가..
그래서 나에게 이뻐 보이는 사람..
이런 대사가 있었다. 그 때 왜 그녀가 떠오른건지...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7.11 04:07
나도 누군가에게 이쁨좀 받아 봤으면,,,
anonymous
글쓴이
2004.07.12 14:45
친구한테 파리의 연인 김정은이랑 저랑 비슷하다는 말 들은 적 있는데..
지는 아니겄지라 ㅡ.ㅡa
ㅋㅋ
착각은 자유라!~~
anonymous
글쓴이
2004.07.12 15:08
시나리오 읽고 주절주절 떠드적이 있는데!!!!
난 아닐께야,,
anonymous
글쓴이
2004.07.12 20:08
일면 단순해보이는 '비슷'에는 상당히 많은 하위개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소박한 기대를 해봅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7.13 11:31
가만히 되작되작 생각해 봉께(필커 아무개님 말투)

얼마전 친구에게서
"파리의 연인 김정은 캐릭터가 매력있어서 보는데 너랑 비슷한 거 같다"
본인 曰 "잉?"
"아닌데? 난 안 닮었는데?"
친구 曰 "아님 말구"

어제 밤에 우연히 재방송이 해서 잠깐 봤는데..
김정은이랑 성격이 좀 비슷한거 같긴 하드라구요..ㅡㅡ;;
평소에 이동건 스토커 같다 왜저러나..했는데
이동건이 그렇게 까지 안하면 김정은 성격에 두사람이 가까워 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연히 무언가 코드가 일치하는 발언이 있어서..
리플을 달긴 했지만..

지는 아닌거 같어라 ㅡ.ㅡa
착각은 자유라~~!!
ㅋㅋ
anonymous
글쓴이
2004.07.13 16:24
잊어여
anonymous
글쓴이
2004.07.13 18:43
^^;;;;
본인은 정작 모르는데...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러나 한 사람만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죠.^^
anonymous
글쓴이
2004.07.13 18:47
이게 더 헤깔리는 건가. -.-;;;;
anonymous
글쓴이
2004.07.14 01:45
난 진짜 아니군,,
anonymous
글쓴이
2004.07.15 18:44
그 쪽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혹 모이는 공간 마련해 주신 분. 자선사업가 기질 있으신 분 말씀 하시는지요?
그렇담 잊는게 좋을 듯..봉사활동 선생님이랑 소문 돌던데..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꽃다발 받아서 회의실, 이 곳 꽃병에 꽂아놓은 적이 있지요.
아님 착각은 자유라~ ㅋ

비도오고 남의 집에서 혼자 있으려니 이상하네요.헣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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