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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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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02일 03시 29분 03초 1262 5 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8.02 03:43
속물....제 생각엔 님은 아닙니다.
그리구 너무 냉정한 말 같지만 아닌건 아닌 겁니다...
세월이 약이지요....
anonymous
글쓴이
2004.08.02 13:56
당신은 속물 인것 같습니다.

님의 상대방은 님 말대로 가진게 하나 없는 사람 인데...

당신만은 있어서 행복한 사람 인것 같군요.

당신이 다 없는데 하나가 있다면 그 하나가 떠난다면 ...그래도 된다면 떠나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4.08.02 14:06
왜 지금에와서 헤어질 생각이 들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의 조건이 변한 건 아닌데...
사랑을 시작할 땐 다 알아도 사랑했는데...
조건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떠난 것처럼 보여요.
마음이 떠난 걸 자꾸 다른 이유를 갖다붙이고 있는 건 아닐까요?
anonymous
글쓴이
2004.08.02 15:29
....네......저....속물이예요....
...네 맞아요...다 변명이겠지요.....
....그래두 너무 힘든데....
...왜 이렇게 까지 됬는지...다 제 잘못 이겠지요...알아요....
anonymous
글쓴이
2004.08.02 15:41
변명을 하건 , 마음이 떠났건, 속물이건,,,,
.....마니 힘들어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정말 맘이 떠났다면 이곳에 글을 남겼을까요....
힘내세요...이 말 밖에는 해 드릴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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