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터테인먼트가 프리머스를 인수하면 제작, 배급, 상영을 모두 거머쥘 수 있게된다. 결국 한국 영화 시장은 CJ 외 시네마서비스등 거물급 회사에 의해 흔들릴 수 있다. 거물급 영화사들의 횡포에 의해 영화 제작 방향 및 관객의 권리가 바뀌고 무시될 것이며 더 나아가 결과적으로 관객이 한국 영화를 외면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

국내 영화사간 한국 영화 시장의 더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결국 막대한 자본을 배후로한 CJ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회사가 차지 할 수 밖에 없다. 이 같은 회사의 한국 영화 시장 독식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힘없는 우리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을 서서 구경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한 숨만 나온다...
휴...우...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