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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을 존경한다는 이유로.....

2007년 02월 23일 20시 34분 01초 1551 8
존경하는 영화인 여러분 여러분이 만약 타인에게서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다. 여러분의 선배나 후배 혹은 여러분의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02.23 21:31
너무 길다...읽다가 지쳐부렀다.
anonymous
글쓴이
2007.02.24 00:49
제발 글 쓸 때 자기 자신을 '필자'라고 하지 마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7.02.24 20:12
까대기는.....
anonymous
글쓴이
2007.02.24 20:31
쓰신 분의 고민에 깊이 동감합니다.
길어서 못읽겠다는 얘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차라리 조용히 계세요. 중간이라도 가게.
글쓴이가 자신을 필자라고 일컬으면 또 어떻습니까. 그게 무슨 상관 있습니까.
적어도 우리 필커라면 이런 맥락없는 리플에 시달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anonymous
글쓴이
2007.02.24 22:58
자삭할줄 알았음..너무 자세하게 쓰셨더군요-_-;
anonymous
글쓴이
2007.02.25 00:36
'필자'라고 했다고 리플 단 사람입니다. 맥락과 상관 없는 리플 달아 죄송합니다. 정작 하고 싶었던 얘기는 따로 있었는데, 인터넷에 기사랍시고 올라오는 '필자'타령 글들에 질려있던 터라 필커에서도 그런 글을 보니 저도 모르게 욱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안타까운 마음에서 그러셨다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무리 익명이라도 전해 들은 사실을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 게시할 때는 신중해야 됩니다. 양쪽 얘기를 다 들으신게 아니니까요. 또, 아무리 영화사의 잘못임이 확실하다하더라도 영화제목과 회사 이름을 실명으로 게재하시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그걸 그대로 두면 필커 운영자가 곤란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봉인하기 전에 본인이 직접 삭제하신 건 잘하신 겁니다.
만약 제가 타인에게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절차를 밟아 호소하겠습니다. 후배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전해주십시오. 예전처럼 언로가 막혀있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바로 왼쪽에 영화산업노조 배너도 보이는군요.
anonymous
글쓴이
2007.02.27 10:01
윗님께서 말씀하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절차를 밟아 호소하겠습니다.' 라는 말씀..
말씀대로 예전처럼 언로가 막혀있지 않은 상황이라 하지만, 아직까지 현실은..노동자의 편이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에 그런대우를 받아보았고 절차를 밟기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물론 아직까지 미해결이구요..
소송이 접수되는 기간만도 수많은 기일이 걸리구요..
현재라해도 절차를 밟을 수는 있겠지만, 빠른해결은 기대할수도 없고 가해자(?)측의 배째라식등등의
암튼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없다고 봅니다. 아니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법보다 더 현실에 가까운 관행에 미루어 보면..........
anonymous
글쓴이
2007.03.01 01:10
법은 개인보다 강하다.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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