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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3천만원으로...

2007년 03월 15일 01시 27분 09초 1573
뭘하지??'''


에효...

대출받아서 부채만 잔뜩 늘어서...

큰일인데...

뭐해서 먹고살지...

용달차 사서 과일장사?

아니면 봉고차 사서..

아가씨 배달..

푸,, 문득 나쁜 남자에서 트럭끌고 매춘하는 장면이 생각 나네..

뭐하지....

뭐하나...대출이나 되려나...

담보로 잡혀서 참 지져분하게 등기부등본에 ....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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