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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필커 회원님들아 저의 활활 타오르는 마음을

2009년 06월 17일 20시 45분 37초 1944 3
여러분들에게 호소하고 싶습니다

몇날 며칠 잠을 못 이뤘습니다

사이트 중에는 ?오피아 라는 곳이 있습니다
채팅 사이트인데
거기 음악 ?팅 방에 들어가서 몇번을 놀다가 어떤사람을 알게 됐습니다
그 사람은 음악방을 운영하는 씨제이 였는데
주말부부였습니다
남편은 집을 자주 비우고 ?살난 아들하고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맨트를 할때면 저는 저자신도 모르게 그사람을 여성으로 느끼게 돼었습니다
결혼 한 여자인데 어덯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사람은 제가 좋아한다는걸 물론 모르고 있습니다
말할수 없는것이지요
매일 아침에 해가뜨는 걸 봐야 컴푸터를 끄게 됩니다
미쳐버릴 거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백을 하면 저는 그순간 미친 사람이 되는거겠죠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6.18 00:32
그여자가 님을 벌레취급하기를.. . .그것만이 만에하나있을 앞으로의 비극을 막는일 !

허나 그여자가 ok 한다면 님이라도 다시한번생각하길. . . . . 결혼안한 여자들이널렸는데 왜하필-_-
anonymous
글쓴이
2009.06.21 01:12
전번 좀...

근데 모르기는..
웃기기는.. ㅋㅋㅋ
아는 데 모르는 척 님을 가ㅣㅈ고 노는 줄 모르는 것 보니..
님은 아직...

거시기 하군요...
anonymous
글쓴이
2009.07.07 22:21
저... 마음을 다잡으시는게 ㅠ 물론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지만..
이대로끝난다면 짝사랑의 말로겠지만 더 가다가는 훨씬 문제가 커지고 힘들수가 없어요 ㅠ
가정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거라면.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연루 되는 일이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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