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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친척들 만나고오니 더 우울하네요

2018년 02월 19일 15시 00분 09초 200 1

집에 내려가서 친척들 만나니 요즘 뭐하고 사냐부터 시작해서

잔소리만 엄청 듣고 왔네요

저도 제 인생 알아서 잘 살고 있는데 에휴..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8.03.05 02:23
잔소리로 들어서 그런 건 아닌가요..
걱정해주신다고 생각하면 감사할 수도
모든 일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잘 산다고 생각해도 어른들 보기엔 아닐 수도 있으니
너무 잔소리로만 생각마시고 귀 담아 듣고
흘릴건 흘리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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