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반박불가 팩트 글
병의신
|
|
---|---|
2020년 08월 25일 10시 36분 29초 630 8 1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개나소나 배우라고 떠들고다니는 개돼지들 천지
단편영화 웹드라마 한두편 찍었다고 다 배우면 까짓껏 나도 배우나 해야겠다 ㅋㅋ
무한경쟁시대...별로 들고 싶지 않은 사례지만 옛날에 본 일본 av업계 뉴스가 생각나네요
무명여배우가 우리나라 돈으로 편당 1000만원 이상씩 받다가 av배우를 지망하는 여배우들이 엄청 늘어나 어떻게든 출연하려 서로 출연료를 깍는 경쟁을 펼치고 난 뒤 현재 탑 클래스 여배우가 아니면 200-300정도로 줄어버린 그 뉴스
요즘 구인글 보면....
참 씁쓸하군요
anonymous
무명여배우가 그리 받던 시절은 버블이고 임금이 깍여나가기 시작한 건 버블 이후입니당 물론 av배우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것도 한몫하겠지만 결정적인건 버블인걸로 암
av 개소리는 왜 갑자기 하는거임?
포르노배우 얘기랑 지금 같냐이게
비교를 할걸 해야지 대가리에 맨날 av만 보니
이런글에도 그렇게 보이냐
anonymous
그 업계가 하는 일을 보지 말고 그 업계의 페이가 몰락한거를 보세요 필름메이커스에서 자기 페이 깍아서라도 출연하려는 애들이 많으니 페이는 점점 내려가고 그렇게 일부 감독이나 사람들은 시급얼마에 역활를 고용하는게 당연시되는 사회가 되어가고...그렇게 변한 걸 필메 구인글 페이만 봐도 알수 있는데 그 업계의 하는 일만 보고 글 쓰는 수준이 딱 "그들" 수준이네요
맞는말이죠~ 이바닥에서 조금만 넉놓고 있으면 사방에서 무시하고 뜯어먹습니다~
처음엔 몰라서, 의욕이 넘쳐서 프로필 막돌리지만 결국 중요한건 이미지 관리 인데
아무거나 다 하겠다고 헛욕심을 불태우는 사람들치고 오래 남은 사람 못봤어요.
그런식으로 보이면 나중에 경력이 쌓이고 능력이 좋아져도 처음의 싸구려? 이미지 떼기
힘들어져요. 하나하나 쌓아가는게 중요하죠~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날짜 | 조회 |
---|---|---|
병의신 8 | 2020.08.25 | 630 |
필름메이커스 운영진들 봐주세요 8 | 2021.10.01 | 713 |
22살에 진로 전환 옮은 것일까요? (공대--->연영) 8 | 2005.09.28 | 1884 |
사이비 신천지 8 | 2023.02.11 | 7237 |
오 마이 갓~ 한국 영화... 8 | 2008.08.13 | 1648 |
동국대 왜이러냐.!? 8 | 2009.05.31 | 2661 |
걍 한번 보고 웃어볼까요? 연출부의 현실..... 8 | 2004.06.25 | 1780 |
나..정말 친구가 필요해요.. 8 | 2003.07.04 | 1184 |
황신혜밴드 김형태님의 카운셀링 중에서 펌 (이태백들에게) 8 | 2005.06.16 | 2592 |
필커의 정체성...어떻게 생각하시는가 8 | 2008.06.19 | 1370 |
영진위 반성해라 8 | 2021.06.29 | 749 |
시나리오 달랑 들고 무보수 스탭 구하는 건 머냐 8 | 2009.06.10 | 2519 |
진짜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ㅡㅡ; 8 | 2003.03.02 | 1670 |
하정우 정경호 송일국 등등 연기자의 아들이라는 장점 ..서글플떄가있다 8 | 2007.01.06 | 1867 |
영화업계에 입문하려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후회됩니다 8 | 2014.11.17 | 1915 |
단편영화 지원할려는데 처음이에요 8 | 2018.12.24 | 650 |
대학에 붙었습니다 ^^ 8 | 2009.01.31 | 2202 |
14일의 필커 대화방에는 8 | 2003.08.15 | 1170 |
과거에 '만약'을 끼워넣지 마 8 | 2003.11.13 | 1264 |
한국에서 영화를 한다는.. 8 | 2007.10.20 | 1701 |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