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anonymous 2005.01.17 19:51:56
돈도 안되는 영화를 왜하냐고 얼른 그만두라고 옆에서 자꾸 잔소리하는 사람들...
한없이 무기력하고 초라한 내가 싫어진다.
삶의 의욕마저 잃어가고 있다.

이게 아닌데..내가 생각하는 영화인의 삶은...

씨바...정말 관둬버려...ㅡ.ㅡ;;;

솔직히 독립하고 싶지만 빈손이다.아무것도 없다.

나이쳐먹고 이게 머하는짓인가 하는 생각이든다.

영화로 대박을 꿈꾸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