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협회 정회원 고00 氏 이사람 조심 하세요.

anonymous 2009.09.09 19:36:00
명함은 배우 고00 돌리고 다니면서
촬영현장에서 영화인 협회 정회원을 강조 하면서
오디션이나 캐스팅을 해 주겠다고 그리고 영화협회에 등록시켜 주겠다고
오디션이 하나 있으니 강남의 모 스튜디오로 나오란다

캐스팅 오디션 이라고 하였고 또 강남의 어느 스튜디오라고하니 시간 마추어서 나갔다
옷을 갈아 입어 보란다. 자기가 몸매를 봐야 하니 자기 앞에서 갈아 입어보란다.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고 무서웠다

말로만 든던걸 내가 당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소름이 끼치고 온몸이 굳어 오는게 말도 제대로 안나온다
이런핑계 저런핑계 대다가 그 스튜디오를 도망치듯이 나왔다. 도망치듯이 나온게 아니라 진짜로 도망쳐 나왔다.

나중에 다른 촬영현장에서 만난 동생에게 이런일이 잇엇다고 이런 사람 만나면 조심하라고 알려주니
그 동생은 벌써 2년전에 당햇다고 한다.
그순간 온몸에 소름이 쏵 돋아 나는게 몸서리가 쳐진다

고 모氏의 나이는 30후반 정도에 얼굴은 조금 큰 편이고 목소리는 중저음의 약간은 느끼한 타입이다.
영화배우협회 정회원 배우 고00 라는 명함을 자랑 스럽게 돌리고 다니는 이사람 조심 하세요 여자 연기자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