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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저는 영화 투자쪽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qwer1234
2009년 03월 09일 16시 17분 55초 4100 15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영화 투자쪽에 관심있어서 여기 들어온거거든요.. 워낭소리가 대박 터진거 보구요..( 제 아이디로 글 검색해보세요 워낭소리 대박어쩌구 그런 글있을테니깐)

근데

연기도 궁굼하고 어떤 구조로 돌아가는지

독립영화로 무보수로 출연하고 싶다고 여기 글올렸다가 완전 폭탄 맞았는데요..


투자입장에서 보다 보니깐 아무래도 현실쪽으로 이익적인 측면에서 볼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래서 프로라는 측면을 돈으로 보는건데..

여긴 자유게시판 이기 때문에 내가 일일이 어떤 목적으로 밝힐 필요는 없잖아요..

연기에 메소드 연기 동기화 라는게 있잖아요 서브텍스튼가?

암튼 그 사람이 글을 보면 어떤 동기화라는게 있을텐데 연기하는 사람들이 그런것도 이해 못하나요?

제 관점은 평범한 보통사람의 눈이라고 말을 하면서 사과를 했는데도 욕을 하지 않나..

어떤 여자배우 한명만 딱 이해하더군요.. 짜투리 시간 이용하는거 보면..저분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꺼라고..


요새 상업영화 투자하면 성공률 10%도 안되는데 이익 봐야지 대박 빼고 몇십%이익 볼려나 나 참..

주식투자해도 성공확률 50% 넘거든요.. 영화에 대한 애착이 있지 않는 이상 솔직히 메리트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더 놀랬던건 여기 짬 되는 무명배우들의 텃새였습니다.

내가 햇병아리 신입배우인 줄 알고 막대하는 모습을 보고.. 참 놀라웠거든요..

주식을 투자할때 그 기업을 잘 알아야지 투자하는것 처럼

저도 영화에 대해서 쫌 알고 싶었던것 뿐이거든요.. 근데 여러가지 자료 조사도 해보고 그랬는데..

참 어이가 없군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factory
2009.03.09 16:57
참 어이가 없군요. 머리에 초등수준의 개념만 탑재해도 님처럼 글은 올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님의 글을 보고 어떤 누가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저는 무명배우도 아니지만 제발 개념 좀 탑재하고 글 좀 쓰세요.
여긴 님같은 분이 함부로 떠드는 곳이 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저야말로 참 어이가 없네요. 쯧쯧
Profile
pearljam75
2009.03.09 17:05
<워낭소리>대박 터진거 보고 / 영화 투자에 관심이 있어서 / 필름 메이커스에 들어왔다구요?
이거야 원, 웬 유인촌스러운 마인드.
jangscjot
2009.03.09 17:16
워낭소리 대박 터진거 보고 -)영화 투자에 관심이 있다=불나방 묻지마 투자란이야긴데 ㅋㅋㅋㅋ

워낭소리가 로또란말 아시나?ㅋㅋㅋㅋㅋㅋ 정신차리시게나 ㅋ당신같은 투자개념으로는 3달도 못버티고 중국밀항하다가 고기밥 될것이 뻔하네 ㅋ

그리고,,주식투자의 성공확률이 50퍼센트나 된다고?ㅋㅋㅋ
어디 요즘에 있나?제발 좀 알려주시게 ,,,자네 혹시,,"주식투자의 (등)신"아닌가?
허세 그만 부리고 바람처럼 사라 지시게나 ㅋㅋㅋㅋ

그리고 영화투자할꺼면 정식루트가 다 있는데 무료로 독립장편영화배우로 데뷔후에 한다?

거참,,,회사의 수익구조를 알려고 그회사공장 엔지니어로 들어가는거랑 뭐가 다를까?(이말의 뜻을 모르면,,할말없다 ㅋㅋ)

그리고 투자의 "ㅌ"이라도 아나 모르겠네 자네,,

그저 영화배우란 막연한 꿈에 무료로 출연해보려다 사람들한테 된통 비난 당하니까,,,
그저 반발심에 "니들도 듣보잡인 주제에 왜 개지랄떠냐?"이렇게 다시 글달아서 또 비난당하니까
그저 거짓허세로 "원래 난 영화투자하려고 하는데 정보수집차 배우하려고 하는거다"라고 말하는거라면,,,

다들 살기 힘드니까 그냥 바람처럼 사라져주시게나,,
당신같은 부나방은 충무로길바닥에 종이쪼가리처럼 날라다니니까,,
jangscjot
2009.03.09 17:18
그리고 난 그여자분하고 당신하고 관계가 있는 거 아닌가 의심했다네 (연상 연하 커플이 아닐까)

유난히 옹호를 해서 말이야 (와이낫?아님말고)

그게 아니라면 제발 바람과같이 사라져 주시게나,,,,

그리고 20대라면서 영화투자를 한다는데,,얼마나 할껀가?
돈이라도 있나?ㅋㅋㅋ 허세 부릴꺼면 다른 싸이트 가서 하시게나 ㅋㅋ
아니면 당당하게 신상명세 공개하고 말하던가 ㅋㅋ


이바닥은 대기업도 간당간당 하면서 후달리는 곳이라네 ㅋㅋ
제발 헛꿈꾸시지 마시게나 ㅋ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겟네,,

"네가 "영화투자자"면 난 "워렌버핏"이다,,,,"
kaseosa
2009.03.09 17:34
투자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관심 있는 사람'은 뭔가요--? 글을 쓰는 수준이나
투자를 한다고 하면 뭐 있어보이겠지~ 컨셉을 잡은 것으로 보아 20대 에서도 굉장히 사회 초년생으로 보입니다
뭐 HTS돌리고 영웅문 돌리면 여기분들도 몇천명은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겠죠
m00528
2009.03.09 19:54
넌 살면서 누구한테는 많이 맞겠다
그냥 꺼져~!!
Profile
djmini1977
2009.03.09 22:23
흠.... 당신 말대로 하면... 상업 영화 해도 관객 대박 내지 못하면 쓰레기인거고.. 정치를 해도 대통령 아닌 사람은 쓰레기인거고..... 교육 대를 다녀도 선생이 아니면 쓰레기인거고.... 선생이 되어도 교장이 안되면 쓰레기인거고.... 사랑을 해도 결혼을 못하면 쓰레기인거고...... 결혼을 해도 애를 못나면 쓰레기인건가요??????
suar2003
2009.03.09 23:44
보통사람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님이 썼던글을 한번 쭉봐요 자기가 보통인가...이 얘기 했다가 저 얘기 했다가 횡설수설.... 무보수로 배우 하겠다더니 이제는 난데없이 영화투자한데 ㅋㅋㅋㅋ 아예 감독하지 왜? 정신이 이상한분같네요 병원하나 추천드려요?
kasactor
2009.03.10 00:39
당신말대로 나야 뜨지도 못하고 성격만 더러운 패배자가 맞을것이오!!
성격더러운 패배자라 언변이 더러워 심사가 뒤틀리셨다면 심히 사죄드리오.
아니면 어찌하오리까? 목이라도 매서 사죄하오리까??

허나 당신은 얼마나 잘나신 분이시길래 스스로 실수한부분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배우들을 전부 싸잡아 도매급으로 몰아 싸구려 패배자로 만드는것이오?

당신같은 분은 제발 이쪽일 하지 마십시요, 무릎꿇고라도 빌겠소.
당신같은 생각없는 인간들때문에 아까운 배우들 빛도 발하지 못하고 아프게 하는 짓 좀 그만해주십시오.
drycu
2009.03.10 00:50
누구나 화가 날때가 있으면 후회하는 때도 있는 법이지요
저분들도 말에 실수가 있다면 알게 될것이고
지금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었으면 좋겟네요
너는 이것을 못해 나는 이것을 잘하는데 라고 하는말과
너는 이것을 잘하는 내가 있으니까 행운아야..라고 하는말하기가..같은말이지만 좀더좋을것같습니다.
dyqtkak
2009.03.10 02:42
영화 무료출연 희망하셨던 분인가요? 환영합니다. 영화는 바로 님을 원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영화는 지금 실업자를 구제하는 힘을 이미 잃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든지 영화를 위해 희생해야할 때입니다. 대기업이 만드는 영화에 무료출연한다는 뜻이 아니라 굶어가면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을 위해 무료 출연해 주겠다는 당신은 진정 영화인이 될 자격이 자격이 있습니다. 난 당신을 머리 숙여 존중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다만 대기업의 상업영화에는 절대로 무료가 아닌 거액을 받으시기바랍니다. 대기업의 영화에까지 무료출연은 영화를 위한 봉사가 아니라 대기업에 대한 봉사와 헌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님의 영화투자 꿈은 좋은 것입니다. 존중받아야합니다. 노가다라도 해서, 도둑질이라도 해서 돈을 벌어 영화에 투자하려는 마음까지도 존중합니다.
지금 한국영화는 초등학생들의 과자나 사탕값이라도 투자 받아야할 상황입니다.
blzzz313
2009.03.10 04:40
jangscjot님, 사과 하세요. 제가 그 여배우인데

"관계가 있는 거 아닌가 의심했다네 (연상 연하 커플이 아닐까)

유난히 옹호를 해서 말이야 (와이낫?아님말고)"

아님말고? 참... 어이없네요...
aytm2000
2009.03.10 10:10
영화투자라.... 얼마나 하실려구? 하긴 10원을 투자해도 투자는 투자지 ㅋㅋㅋㅋ

근데 무보수로 배우출연하겠다더니 난데없이 왠 투자?

투자하고 싶으면 무보수로 출연하면 안되지.... 배우생활해서 돈을 벌어야 투자를 하든 말든 하지?

알바해서 돈모아 투자하실려구?


댁같은 사람이 투자하면 영화 망하기 십상이겠네;; 사람들 말귀를 도통 알아먹지를 못하니

혼자 욕심에 무리하게 투자하다가 다 날려먹겠군;; 어이구야 저런 사람이 영화투자한다니..

한국영화의 앞날이 암울하군.....
k9342104
2009.03.10 13:29
그냥 지나칠려다 댁의 앞날을 위해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댁이 여자라면(글의 뉘앙스로 볼 때 유력해 보이는데)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짓을 하든 꼴폐미짓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장가면 원하든 원치않든 많은 남성과 작업을 해야하는데 기피순위 1위가 꼴폐미들입니다.
영화는 성별을 초월해 합심해야 하는 협동작업입니다.
댁이 가진게 좀 있다면..
황금만능주의와 영화에 대한 형편없는 애정도로 볼 때..
(잘하는 걸 해야한다는거.. 말씀 잘 하셨습니다..)
그냥 근사한 식당 하나 차리시든가.. 잘 나가가는 복부인 따라다니면서 부동산 투자하세요..
영화 투자나 주식투자.. 그거 정말..'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suar2003
2009.03.10 15:05
영화에 대해 아는것보다 자기 자신이나 좀 알아요. 무보수로 출연하겠다며, 자신의 배우론을 펼치더니 이제는 난데없이 투자이론을 펼치시는군요. 뭔 사람이 생각이 이리 뒤죽박죽이야? 조금씩 다 찔러 보겠다는 건가? 음 그럼 감독도 해봐야겠네? 감독이 되서 영화를 직접 만들어봐야 영화구조가 우찌 돌아가는지 알수 있고 그래야 투자를 할텐디 아예 영화사를 하나 만드시죠? 영화사 차리면 대표가 되서 무보수로 자사 영화에 출연도 해보시고 영화사 운영하며 투자도 하고 직접 감독도 하셈. 그럼 되겠네? 영화사 차려서 운영하심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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