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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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내가 본 한국 최고의 양심있는 대통령

kdm2580
2009년 09월 18일 10시 38분 49초 4090 1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gokcd
2009.09.18 19:42
미투입니다.
wntnstjr
2009.09.18 22:53
명복을 빕니다...
Profile
sandman
2009.09.18 23:25
그냥 적당히 하시죠?
아래 게시물도 자유 게시판이니 그렇다 하지만...

태클 걸어 볼까요?

양....심...만 있었죠.. 한게 뭐 있나요?
인정은 하지만 용서는 못합니다..
왜?


노사모가 왜 영화인 주축으로 되었죠?
노 전 대통령이 스크린 쿼터 지킨다고 했습니다.
했나요?
스크린 쿼터 지지..

저 스크린 쿼터 지지.. 요것 단하나..
그리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통령..

요 두개 때문에.. 한표 했지만..
(그 때 가장 멋있는 공약이었죠..)

but
but
둘다.. 약속 지키주지 않았습니다...

스크린 쿼터 정책을 보면...
아주 다양한 정방위 공격으로 하다가..
어루고 달래고 하다가 어느 날 그냥 공포 했죠?
네.. 명분은 .. 우리 한국 영화는 이제 지 혼자 살아도 된다..

그 이후 어떻게 되었죠?
님이 더 잘아시죠?
그냥 스크린 쿼터 축소 감행했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다 시피..
엄청나게 영화판이 위축이 되었습니다..

아까 그 당시..
국민과의 대화 한담서.. 학생이었던 이준기를 영화인 대표로 선정해 놓고...
변호사 출신 대통령이.. 이준기를 구석에 몰아 넣은 것 생각안하세요?
그리곤 스크린 쿼터 축소했죠?

말 안하겠습니다...
노전대통령의 추종자들을 모두 변절자로 만들고 라서라고..
개혁을 시도 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에 온것이..
오 예.. 한미 fta 강행했네요..
그렇게 말이 많았는 데..

노전 대통령이 쫒겨날때 촛불시위 할때처럼 춧불이 켜졌는 데
무시하고 감행했죠?

왜 그랬을 까요?

임기중에.. 업적이 없는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 밖에 없습니다..

이궁.. 통과..

또 봅시다..
미국소도.. 노무현 전 대통령..
미국 소.. 말 많았죠?

네...

어떻게 이런 모든 것이 묻히면서..
그냥 넘어 가죠?

그 분이 추구했던 여러 가지.. 인정은 합니다..

쥐새끼가.. 손바닥 뒤집으면 게임 끝나게 만들어 놓고
한 것이 뭐 있나요?

제가 인정하는 노 전 대통령의 업적은..
재래 시장.. 살릴 라고.. 재래 시장에 비안새게 천정 공사 몇 백억 들여서 한겁니다..

잘했어요 정말..

그리고 중소 기업 진흥 정책 나름 잘했어요..

잘 했죠 그 다음 뭐죠?

.
.
역대 대통령? 에 말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하지만..이제 그만 하시고 그냥 보내 주세요..
저 같은 넘에게 태클 안걸리게..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
.
님이 좋아 하신다고
모두 좋아하는 것 아닙니다..

좀 그만 합시다..
Profile
7110ckm
2009.09.19 03:43
^^

스크린 쿼터에 단점도
많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번에 2/1 이나
단축되어,
상업영화에 제작 편수가
줄고 있는 현상 또한,

가슴 아픈 일이죠,
lmb
2009.09.19 07:41
난 좋기만 한데 왜 또 트집지리야~놈현 싫으면 샌드맨 니가 안보면 될것을 왜 자꾸 들어와서
찌질거린데유~지는 뭐 한참 잘난놈인거처럼 결국은 지도 한낱 악플러인 주제에~
kdm2580
글쓴이
2009.09.19 09:03
잠의 귀신sandman님이 저의 게제물로 인하여 불쾌감(?)을 가졌다면 죄송(?)합니다.
보편적삶을 기준으로 볼때 대통령이라는 최고의 자리를 재임하던 한 인간이 스스로 세상을 등진 가슴아픈 사람에 대한 애도라고 해두고 싶네요.
사람을 애도하는데 구지 애도기간을 정해야 하는지 업적을 수치로 따져봐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단지 당시의 영상들을 한번더 공유하고 싶었을 뿐이죠.
제가 최고의 양심있는 대통령이라고 했는데, 이 말이 자칫 저를 추종자라는 느낌을 줬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양심이란 어떤걸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양심있는 사람이 누군인지는 전 잘 모릅니다.
단지 짧은 제 인생으로는 제가 경험했던 대통령만을 비교해 볼때 양심있는 대통령은 생각해 볼수 있었죠.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노무현, 이명박 대통령들 이들 중에서 비교적 누가 가장 양심적이었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면 제게 결론은 하나였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론은 사람마다 틀리기에 제목에 <내가 본...> 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죠...
유사한 내용의 게제물을 시간차를 두고 올린것에 대해서는 단지 다른 내용을 통해 공감하는 사람들끼리만 공유하고자 함이었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저는 이곳 자유게시판 운영자로부터 준회원 게제의 권한을 받았습니다.
글의 성격에 따라 운영자분이 게제글을 옮기거나 삭제 또는 봉인을 합니다.
아직까지 운영자 권한으로 봉인이 되거나 기타의 조치가 없는걸 본다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것인데, 운영자가 허락한 게제물을 게제내용도 아닌 게제행위 자체를 덧글을 통해 공개적으로
조롱하는건 유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자신의 취향과 같을수는 없는데, 누군가가 자신의 취향이 다르다고
글을 올리지 말라는건 그거야 말로 억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글을 올린 누군가가 자칫 모욕감을 느낄수 있지는 않을까, 한번쯤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덧글을 작성한다면 어떨까 하네요.

하나만 덧붙이자면 요즘 필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필름메이커스는 시간날때면 하루에도 수없이 들날날락 거린던 제게는 한때
친정같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저뿐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현재 필커를 보면서 안타까워들 하고 있더군요.
최근에 들어 이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는 사실 자체가 쉬쉬해야할 정도로 부끄러워 해야할 일로 치부되어지고 있고 운영자가 글 게제를 제한해야 할 정도로 사이트의 기능이 퇴색되어지고 있다는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쩌다 이곳에 글한번 올릴라치면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잔인한 악플과 근거없는 조롱과 모욕들이 신경쓰여 그냥 썼던 글을 지우거나 관두고 맙니다.
누군지 도저히 알수없는 정체를 감춘 다수의 사람으로부터 받게되는 인민재판, 마녀사냥.....
진정한 도움을 줬던 전문가들은 아예 로긴자체를 안하고 글잘 쓰는 때론 매너인을 가장한 정체모를 회원들로 채워져 가고 있고....
자신의 정체를 모를거란 생각에 상대방을 대놓고 모욕하는 행위들이 만연해지고 미풍양속을 헤치는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즐기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는데...
근래들어 필커에서 경찰의 수사에 자료를 협조(?)해야 할 일들이 생겨나고 있는 이유가
이를 반증하는게 아닐까요?
자발적인 자체 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rofile
stonepc
2009.09.19 10:15
박정희가 짱입니다 ㅋㅋ
crow
2009.09.19 14:01
sandman님..어처구니가 없군요.
스크린쿼터..노무현대통령에 대해 많이 실망했고 지금도 제일 잘못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이라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 양심만 있었지 한게 없다 "라는 글을 보니 뚜껑이 열리네요.
그럼...
양심도 없고 하는 짓마다 삽질 뿐인 지금의 대통령이란 작자는 무엇이라 말하실건가요.
영화 판이 어려워 진것이 노무현 때문에 어려워 진건가요?
솔직해지세요.
한국영화가 어려워 진데는 영화인들 스스로가 잘못한 부분도 없지않습니다.
누가 봐도 빈약한 스토리에 조폭 코미디라는 뻔한 장르에 기대 기획사에서 밀어놓는 배우같지도 않은 배우들 세우고
쓸데없는 경쟁으로 배우들 개런티만 천정부지도 올려놓아 제작비는 제작비대로 까먹고...
이런 모든 것들이 노무현대통령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이명박은 뭘했는데요...
이명박시대의 영진위가 제대로 된 영진위라고 보십니까?
그나마 노무현시대에는 독립영화에 대해 충분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지원이라도 있었지요.
지금은 독립영화라는 단어조차 불온시하는 보수화된 영진위를 누가 조정하고 있습니까?
이명박의 똥개 유인촌입니다.
노무현시대의 이창동 문광부장관과 비교하면 떨어져도 너무 덜떨어진 코미디라고 생각치 않나요?
영화인을 문화예술인이라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문화예술인이라면 이런 개같은 현실에
분노하지는 못하더라도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은 해야하지않을까요?
노무현대통령이 한게 무엇이냐?
적어도 명박이 처럼 이런 수습불가능한 사고는 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영화인들이 별로 나라걱정, 사회걱정은 하지않았습니다. 적어도 그시대에는 용산사태를 보며 답답하고 부끄럽지는 않았고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맘놓고 하고 살았습니다.
그럼 된거 아닌가요?
스크린쿼터 노무현대통령이 잘못한 일입니다. 그것마저 미화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이었고 양심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에 대해 추억하는 것이 그리도 심사가 뒤틀리십니까?
leesanin
2009.09.19 14:39
중요한 것은 도덕적 자의식지요.
전두환이가 꿋꿋하게 살지 그랬잖아요.
사람은 어차피 가게 되어잇는데...
노무현 그는 정말 멋있는 사람입니다.
vincent
2009.09.19 15:57
노무현전대통령이 한 일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분이 저렇게 가시면서 제대로된 평가도 못하게 돼버린 것이 참 아쉽네요. 위 댓글들만 봐도 그렇지만, 노무현대통령을 비판하면 MB씨를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sandman님의 어휘가 너무 격정적이셨던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스크린쿼터 축소야 그 명분을 지워낸 영화인들 잘못도 크죠. 사실 수직계열화와 독과점을 묵과한 영화인들 탓이 크니까요. 반이나 축소된 지금도 극장가를 보면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skow12
2009.09.19 17:51
에고..
younsil
2009.09.19 19:59
그 사람이 그 당시에 처해지지 않았다면 그런 결정을 내리는 진짜 이유를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스크린 쿼터 축소 반대 시위에도 동참하고 했지만

노무현대통령이 그리고 대통령이 반드시 새로운 업적을 세워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의 대통령이 추진했던 일들이 정덩하고 꼭 필요한 일이라면 그것이 더 잘 되도록 지켜주는 일 또한 업적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그의 비극적이 삶의 끝을 우리모두 지켜보았고 그 슬픔이 커 그리움 또한 더욱 커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저는 참 그리운데, 참 안타까운데..

이미 고인이 되신분의 안쓰러움을 먼저 보시면 안될까요?
Profile
sandman
2009.09.19 23:54
와~~
제가 쓴 댓글에 대한 후폭풍이.. 어느 정도 일까 .. 했었습니다.

지금 막 집에 왔는 데..^^

예상 대로 군요..

먼저... 이 글을 작성하셨던.. kdm2580님의
"스스로 세상을 등진 가슴아픈 사람에 대한 애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댓글이라는 게.. 이게 아마 같은 주제로서 2번째 게시글 일건데..
제가 욱 했나 봅니다.

그리고 여러 님들의 댓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스크린 쿼터 축소한 것 때문에.. 제가 편협적인 입장일수 있습니다..
.
.
일일이 답글 다는 것 역시 쓸데없는 소모적 논쟁이고..
이 댓글 다신 분들은 이미 알 건 다 아시기에..

또 뭐라고 얘기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떠오르는 것 한 가지만 얘기하렵니다...

한참 한미 fta 때문에 난리였을 때.. 선배 중 한 분이.. 청와대 출입기자 였더랬습니다.
그 선배님과 술마시다 보면..
저는 노전 대통령의 안티였고..
그 선배님은 말해 무엇하리오.. 노전 대통령을 나름 존경하셨죠..

어느 날 술자리에서..
그 선배님이 저보고.. "앞으로 너랑 나랑은 노대통령에 대해서 술자리에서 얘기하지 말자.."
라고 하고서는 그 이후로..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시다시피,,.. 서로 맘만 상하게 되니까요..


그러다가 한참후에..
기자실 폐쇄 사건인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 데..
기자들 완전 뒷통수 맞은 때 있었죠?

그 선배님께 맞아 죽을지언정.. 단 한마디 물어봤습니다.

"선배님.. 선배님도 뒷통수 제대로 맞아보니 기분이 어떠세요?"
.
.

또 이 댓글에 대해서 또 올라오는 댓글 담담히 읽겠습니다.

참 그리고..
kdm2580님... 그리고 다른 어떤님...

말씀 그대로 자유게시판 인데.. 제가 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자유 게시판에 어떤 글을 올리지 마라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

근데 다들..
미국소 수입 문제와 한미 fta때 격렬하게 반대했던 그 내용은 아무도 말씀안하시네요?
leesanin
2009.09.20 01:24
sand님
미국소요?
노통의 수입조건과 이명박의 그 조건이 같은가요?
fta도 그래요.
조중동에 너무 세뇌되신듯... ㅋㅋ
Profile
sandman
2009.09.20 01:40
조중동 세뇌가 아니라.. 저는 맨슨 얘기 한 것 아니고..

왜 맨슨 얘기합니까?
그당시 그 때만 봅시다...' 주제 흐트리지 말고...

뭐뭐? 뭐가 어찌 되었다고요?
님이 말씀하시는 fta가 뭐 어떠다구요? 미국 소는 또 뭐 어떻다구요?
와 한미 fta.. 간만에 설명 좀 들어 보고싶네요..
노선을 같이 하시니.. 설명을 간절히 바랍니다....

왜 졸속 협상이라고 전국민이 쇼 했는 데 (탄핵 반대이상으로 반대 춧불시위 대단했는 데..)
왜 감행했는 지..
그 때 뭐 어떻게 진행했는 지..

설명좀 해주세요..

스크린 쿼터 축소랑 미국소랑 바꿨나요?
그때 뭐와 바꿨죠?

좀 갈쳐 주세요..
kdm2580
글쓴이
2009.09.20 10:20
현직 대통령이 퇴임을 하게되면 대통령에 대한 역사의 평가가 본격화 되겠죠!
평가가 진행된다면 이 기준 반드시 적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서거한 지도자가 재임시절에 그 국민을 존엄하게 대했는지 그 여부를 말입니다.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때 자신을 반대하는 이들에 대해 어떻게 대했는지
짚어봐야 합니다.

인터넷이나 매체에서 혹은 오프라인에서 자기를 비판했다고 언론을 차단하고 뒤를 캐고
규탄집회 자체를 봉쇄하고 물대포 쏘고 집압봉 휘두르고 붙잡아 협박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약자에 대해 배려했는지도 짚어봐야 합니다.
이를테면 종합부동산세 또는 부동규제 다 없애고 사교육을 건찰하게 하고
있는 사람 우대하고 없이 사는사람 박대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권력을 본인을 위해 사용했는지 짚어봐야 합니다.
정적에 대해 공권력을 동원해 압박하고 망신주고 처벌했는지 정적이 세상을 떠났는데도
심지어 분향소마저 못 꾸리게 해 경찰력을 남용했는지 또 방송사사장같은 요직을 대선때 고생했던 사람에게 선물로 하사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국민은 자신을 존엄하게 대한 지도자 설령 힘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똑같이 존엄하게 대합니다.

잠의 귀신님...
본인의 말대로 "자유 게시판에 어떤 글을 올리지 마라는 것이 아니고.."라고 했는데, 그렇담 아래
의 표현은 뭐였나요?
"태클한번 걸어볼까요"
"저 같은 넘에게 태클 안걸리게.."
"좀 그만 합시다.." 이런 표현들....

저또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건 찬성이지만 상대를 조롱하는듯한 무례한 표현엔 반대입니다.
적절한 표현을 통해 주제를 벗어난 불필요한 언쟁을 피하도록 노력했음 하네요...

저도 당시 노대통령의 개혁에 지쳐 잠시 그분을 원망한적은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고인이 되신 생전의 그분을 업적이 아닌 마음으로 되세기려 하는 순수한 마음일뿐입니다.
국민들 무시하고 구지 땅을파서 건물을 지어야만 업적입니까?
국민들 마음속에 그리움을 남긴 대통령 몇이나 될까요? 그게 진정한 업적입니다.
노대통령의 반댓말은 이명박이라는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 꽤있습니다.
이게 민심아닐까요?
Profile
sandman
2009.10.04 01:17
..
님의 글 찬찬히 읽어 보시면..
상당히 많은 모순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 단어와 문장 그리고 말에 대한 모순.. 일일이..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규정 짖지 말자는 것입니다...
.
.
.제가 이 댓글을을 읽으면서.. 제가 참으로 좋아하고 존경하고 ^^ 그랬던..
vincent님의 댓글도 누구 글인지도 모를 정도로 흥분 했었네요 ^^

딱한마디만 살짝 태클 걸면..
상대방을 조롱하는 듯한 무례한 표현이상으로.. 저의 글을 대놓고 욕하는 분은 어쩌라구요?

각설하고..
여하간.. 모두다 잘 되자고 하는 글이고..
여러 이유로... 여러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이 부분..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하간.. 영화 ... 잘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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