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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도 사람뽑을때 최소한의 교육은 받은 그런분을 뽑아주세요!!!

kooker
2003년 08월 24일 05시 39분 15초 6118 16 17
그래야, 영화계가 별 자격없이 아무나 뽑는다는 착각을하고 못배운 자살특공대 또라이
노가다출신들이 얼씬거릴수없는 그런 진정한 창작이장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 영화계에 기생하고있는 그런 못배운 거지들에게는, 꼭 불평등을 가해
서 그들이 주제파악을하고 노가다판으로, 그들의 가난하고 못배운 부모의품으로 돌아갈
수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잔인하고 재주없게 들릴지 몰라고, 이런것이 결론적으론 그들, 곰팡이자살특공대들에게
손목에 칼을댄 그 이유에 조금이라도 다시금 돌아갈수있는 기회를 제공, 다시 자살시도를
하던가, 아님 다른 그러것들과는 상관이없는분들에게 그런 곰팡이들과 같이 공생하면서겪는
불쾌감을 느끼지않게하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주제를 알아야합니다.  저역시 무식하고 별로 못배운, 쓰레기입니다.  하지만 저와
그런 자살특공대, 저질 곰팽이들의 차이는, 전 저의 주제를 알고 겸손하다는거고, 그들은
주제파악을 못하고 시나리오를 쓴다던가, 영화제작에 스텦으로 참가할려고 발광을 하고있다는
거지요...그들이 자기자리, 인생의 밑바닥에 돌아가야지만이 , 다른 창작의 영상작가들이 나름대로
편하게, 물론 경제적으론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나마 편하게 계속 영상창작의 길을 걸을수있는 거라
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러는 것처럼 주제를 알아주세요 못배운 가난뱅이 쓰레기들이여...
한국영화 화이팅~
전 이민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inema
2003.08.24 11:25
아직도 안 갔네? ㅜㅜ;
Profile
zombie
2003.08.24 12:21
어. 아직 이민 안가셨나? 쩝. 당신이 말하는 못배운 가난뱅이 쓰레기와 당신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군요. 둘 다 비슷한 부류같은데. 암튼. 당신이 한국 영화계를 일찌감치 떠났다는게 다행스럽다고 생각될 따름입니다. 당신이 포기한 그곳에서 아직까지 꾸준히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당신보단 용감한 사람일겁니다. 당신에게 단 한가지 감사히 생각하는건 영화는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는거죠. 어서. 이민가십쇼.
tls0714
2003.08.24 13:35
왜 화가 안 나고 님이 불쌍하고 애처롭게 보이는지.... 흑흑..불쌍해요. 왜 머리속에 마음에 저런 생각을 품고 살아 갈까?
그러는 동안에 얼마나 힘들고 멸시 와 조롱을 받았으면 저럴까..흑흑 님 힘내세요.
Profile
sadsong
2003.08.24 14:47
주제를 알고 겸손하시다 하여, 용기내어 한말씀 드립니다.
제가 영화인이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 논하는것은 주제넘겠고....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아직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시는 상태에서
한국을 떠나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교육'만 받았어도 '~습니다' 와 '~읍니다' 쯤은 가려내셨을 것을....

이미, 한글 맞춤법 개정 이전에,
곰팡이들 냄새 가득한 속세를 피해 '~습니다'의 기운이 미처 닿지 못할
깊은 어느곳에 은둔해오셨던 거라면,

'~습니다'를 맛본 뒤에도,
이렇게까지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고 슬프지 않았던,
감히 쓰레기들은 자신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아득한 <'~읍니다'의 추억>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고 싶지 않았던 거라면,

그런거라면,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부디, 이민길에 두꺼운 우리말 사전 한권 잊지 마십시오.

열심히 쑈한 당신, 떠나라.
sada9292
2003.08.24 16:04
뭐 하시는 분이죠? 근데... 교육만 받으면 다되나? 에이 근데 그건 아니다...
mosquito
2003.08.24 20:22
그래요 ..그런 부류의 그룹도 같이 기생하며 살아가고 있죠. 사실 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류들은 전세계 어느나라의 영화판에도 역시 존재하고 또 그들 나름대로의 테두리를 만들어 그속에서 경제권을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문제는 내가 어떤 부류의 사람을 만나,어떤 테두리 내에서 영화를 하느냐 하는거죠... 능력에 맞게끔요...
mosquito
2003.08.24 20:52
호주로 오시죠.. 시드니에서 소주나 한잔 합시다. 못배웠지만 솔직한 놈하구...
이메일이에요 gwki@naver.com
photo7982
2003.08.25 09:58
kooker님의 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상당히 불쾨한 맘을 가지게 합니다.

심리영화 하나 자겁 드러가시면 대박 나실거 같으신데..

뭐가 그리 불평불만에 사로잡혀서 안풀리는 실타레처럼 베베꼬여 계신지..못배우고 무식헌 분들도

나름 대로 자기몱을 다하고 계십니다.

못배우고 무식해서 그분들은 자기파트랑 상관없는 파트 일까지 도와주고 챙겨주겟습니까?

탈퇴 하시려거든 걍 슬그머니 사라지세요..

다시오시려거든 마찮가지로 슬그머니 오시구요..

뭐가그리 불평불만 이신지.

정신보건센터라도 가셔서 문의받으심이..아앗..제글보고 댓글쓰리려는데 미리 탈퇴하신건 아니시죠?
bassy
2003.08.25 19:06
kooker...어디서 얼마나 배웠길래.......
내가 말이 격해지는데...다른 조감독동호회 회원님들 잠시 이해해주세요..

kooker!!~~ 그만 까대셨으면... 그래 우리 조감독 동호회 회원님들은 전부 당신보다 못난 사람들이니...그만 냅두시지...
여러말 필요없어..그냥 당신이 죽이는 작품 하나찍어봐~~ 말로하지말고...
불쌍하군...불쌍해~~너 참 재미있는 애다~~~웃음만 나오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조감독 동회회 회원님들 앞으로 이사람이 하는말 리플달지 말아보세요.......
rollingfilm
2003.08.26 00:41
이런 글에 뭐하러 답글들을 다시나~~~~~~~~~ 그러지 맙시다 이런 바보는 더 이상 상종할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상식이하의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배웠다는 사람이 하는 짓인지... ...
bassy
2003.08.26 02:41
ㅎㅎㅎ 맞네요~ 각자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시는 회원님들...화이팅입니다^^
leesanin
2003.08.26 05:02
godog 씨 지금 날 보고하는 것 같은뎅
아래 시간대가 일치하는 것 보니..
(2003-08-21 15:46:30)

사람 바보 만드는거 우습군
이봐요
나 고향 경기도 양주에서 작업하고 잇지
쇼트분석하고 잇오
한번 자료실에 양식을 올려볼까
엑셀을 배우면서 고군분투하고 잇는데..

나 집은 천호동이지
지금 천호동에서 쓰는 거요
인터넷 하러오지요
양주근처에 작은형이 살고 잇어서 거기도 갓지
21일자는 거기서 한 거고
당신 책임 질수 잇오?
경찰 힘 빌어서 한번 해볼까
참고로 지하철 카드에 시간대가 잇을텐데..
내가 선비 운운했더니.... 기분들이 나쁘셧나요?
사람들이 참 그럼 안되지요.

나 정보 공개되었잖아
내 홈은 하이홈에 잇고...
이 사람들아.....
참고로 난 기교보단 정신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지

godog시 당신 이 게시판에 사과문 올려주셧으면 좋겠어요.
그게 멉니까
치사하게..
leesanin
2003.08.26 05:14
나 군대있을 때 왕고참을 한 8개월햇는데..
바로 밑 졸병이 기어오르더군요.
나 군대생활 잘못햇지요
몸도 허약하고해서..
더군다 가치관도 남 앞에 나서기를 싫어해서..
그랫더니.. 여로 수모를 겪었지요.
내 홈에 그것을 이야기 한 소설도 잇지요.
지금 이 일도 소설로 써야지~~
우리 모두 인간들이 되자고요.
hkchohk
2003.09.06 14:28
kooker님 지지! 근데 이민가셨나보네. 내가 너무 늦게와서 이제서야 지지하네,
onair11
2004.01.05 18:04
지금 한 오개월이 지난 글을 읽으니 참.... 막말로 욕나오는군여~

지나가는 못배우고 돈없는 나그네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사람은 다똑같은거 아닙니까? kooker은 돈이있고 지식은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으로써 제일

중요한 기본 싸가지가 안되있군요~^^;; kooker씨 한국 사람 아닙니까? 한국 오지마십쑈~

왔다가 거기에서 배운 좋은 지식이 없어질수도~ㅋ

어디 배운사람 같지 않게 ~ 쌍소리입니까~ ㅋㅋ

열심히 많이 배우셔야 합니다~꼬~~~ 옥~ㅋㅋㅋ
soon120
2004.02.05 12:17
죄송한 말인데요 그럼 저같이 영화를 꿈꾸는 예비구직자들은 영화고 뭐고 다 포기하고 그냥 고향에서 노가다나 잡일만 하란 말인가요?솔직히 저도 별루 배우지 못했습니다.하지만 배운것이 없다고....영화하지 말란법 없습니다.오히려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양심없이 행동하고 나라 팔아먹고 그러지!! 못배운 사람은 적어도 양심이 있고 오늘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또 땀흘려 보람을 찾는사람 많습니다. 저 또한 노상 놀고먹지는 않습니다.제발 좀 배웠다고.....좀 안다고....그런사람들만 영화하라고는 하지 마세요 맞나? 여하튼 이글을 보고 장차 영화인을 꿈꾸는 사람들 두번 죽이는 꼴이 됩니다.(취직도 안되는 마당에.....헉)
저또한 지방전문대학에 나왔고...배운것도 별루 없지만...생각은 하고 살고 주변에 피해 안 끼치고 양심있게 살고있습니다.차라리 그렇게 사는게 낫죠?안 그렇습니까? 저의 허접한 한마디였습니다. 죄송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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