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한마디로 잼있었다.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길지 않게 느껴 졌고, 처음에는 나름대로 충격적이었다.
군더더기 없이 잘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이 짧았으리라 생각한다.

영화가 끝나고 습관적으로 보게 되는 관객들의 반응은....
고슬한 땀이 베여 있는 모습이었다.

비록 현실적인 면이 부족하다지만...
나비효과라는 용.어. 하나로 그야말로 마치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효과를 준것 같다.
(왜 어린왕자 별은 B612 였는지... )
훌륭한 제목.

마지막 엔딩의 선택이 갠적으로 맘에 들었다.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음 아직도 이 영화를 못 봤다면...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