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을 꿈꾸는 20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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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미학 |
| 2015년 07월 22일 14시 55분 23초 792 13 1 | |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oy5040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오히려 달콤한 말들보다 쓰디쓴말일지라도 이렇게 현실을 직시 시켜주셔서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은 극히 일부겠지만, 덕분에 조금이나마 냉정하고 치열한 영화판 현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리 곱씹어 생각해보아도 지금은 영화감독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나의 가치를 찾고 나의 의미를 찾고 싶어요. 단 한번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일만 하다가 죽는다면 나의 가치는 내인생은 너무 무의미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해서든 내가 하고싶은 일을하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단히,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바로 영화판에 뛰어들 수는 없어요. 하지만 내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멀리 돌아가야 하고 험난한 길일지라도 도전해보려합니다. 까짓거 한번 사는 인생, 진정한 나의 가치,나의 의미도 모른 체 '어쩔수없이, 그냥'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저는 지금 당장 영화판에 뛰어들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기로 했어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벌거예요. 그것이 제 꿈에 더 한발 다가가는 길 일테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앞으로 하는일도 즐거울 것 같네요. 난 지금 내 꿈을 위해 한 발짝 다가고 있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힘을 내보려합니다. 예, 아마 엄청 어려운 길이고 성공 가능성이 무척 희박한 길이란거 잘 압니다.아니, 제가 상상하는 그 이상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내 꿈을 향해 가는 그 어렵고 험난한 길에서 비로서 나의 가치를 발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중간에 좌절하고 넘어질수도 있고, 열심히 달려온다고 달려 왔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내 목표까지 도달하지 못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과정이야 말로 진정 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 할 수 있는길이란걸...저는 그것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 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은 아직 어리다면 어려서 팔자좋게 꿈타령하고 있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저는 무식하더라도 제가 가고 싶은 길을 가서 직접 부딪혀 보고 실패 해 보고 '아, 길은 내길이 아니였구나' 하더라도 직접 겪어보고 깨달을래요. 그래서 앞으로 열심히 시나리오작성하고,영화에대해 공부하고,많이보고,시청에서 영상교육하면 수강 신청해서 들어보고, 비록 스마트폰이라도 찍어 보 고 편집해보고 하면서 닥치대로 해 볼생각입니다.ㅠㅠ 원하는것을 얻는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 잖아요.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만큼에 대가를 치뤄야 하잖아요?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뤄야하겠어요. 별 수 없을 것 같아요ㅜㅜ하고싶으면 해야지 어떡하겠어요.대신 앞서 말 했듯 그에 따른 대가는 반드시 치뤄야겠죠ㅜㅜ아,독해져야 겠습니다. 이렇게 나약해서는 꼭 영화판이 아니라 어딜가더라도 못살아나지 싶네요ㅋㅋㅋ 이 악물고 꿋꿋하게 살아보렵니다.!!!!!!!!ㅋㅋㅋㅋ아무튼 정성스러운 조언 너무 너무감사합니다.^.^! soy5040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달콤한 말들보다 쓰디쓴말일지라도 이렇게 현실을 직시 시켜주셔서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은 극히 일부겠지만, 덕분에 조금이나마 냉정하고 치열한 영화판 현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리 곱씹어 생각해보아도 지금은 영화감독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나의 가치를 찾고 나의 의미를 찾고 싶어요. 단 한번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일만 하다가 죽는다면 나의 가치는 내인생은 너무 무의미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해서든 내가 하고싶은 일을하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단히,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바로 영화판에 뛰어들 수는 없어요. 하지만 내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멀리 돌아가야 하고 험난한 길일지라도 도전해보려합니다. 까짓거 한번 사는 인생, 진정한 나의 가치,나의 의미도 모른 체 '어쩔수없이, 그냥'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저는 지금 당장 영화판에 뛰어들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기로 했어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벌거예요. 그것이 제 꿈에 더 한발 다가가는 길 일테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앞으로 하는일도 즐거울 것 같네요. 난 지금 내 꿈을 위해 한 발짝 다가고 있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힘을 내보려합니다. 예, 아마 엄청 어려운 길이고 성공 가능성이 무척 희박한 길이란거 잘 압니다.아니, 제가 상상하는 그 이상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내 꿈을 향해 가는 그 어렵고 험난한 길에서 비로서 나의 가치를 발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중간에 좌절하고 넘어질수도 있고, 열심히 달려온다고 달려 왔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내 목표까지 도달하지 못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과정이야 말로 진정 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 할 수 있는길이란걸...저는 그것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 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은 아직 어리다면 어려서 팔자좋게 꿈타령하고 있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저는 무식하더라도 제가 가고 싶은 길을 가서 직접 부딪혀 보고 실패 해 보고 '아, 길은 내길이 아니였구나' 하더라도 직접 겪어보고 깨달을래요. 그래서 앞으로 열심히 시나리오작성하고,영화에대해 공부하고,많이보고,시청에서 영상교육하면 수강 신청해서 들어보고, 비록 스마트폰이라도 찍어 보 고 편집해보고 하면서 닥치대로 해 볼생각입니다.ㅠㅠ 원하는것을 얻는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 잖아요.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만큼에 대가를 치뤄야 하잖아요? 그러니 내가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뤄야하겠어요. 별 수 없을 것 같아요ㅜㅜ하고싶으면 해야지 어떡하겠어요.대신 앞서 말 했듯 그에 따른 대가는 반드시 치뤄야겠죠ㅜㅜ아,독해져야 겠습니다. 이렇게 나약해서는 꼭 영화판이 아니라 어딜가더라도 못살아나지 싶네요ㅋㅋㅋ 이 악물고 꿋꿋하게 살아보렵니다.!!!!!!!!ㅋㅋㅋㅋ아무튼 정성스러운 조언 너무 너무감사합니다.^.^! soy5040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이 영화라는 꿈을 통해 현실과 상관없는 지나치게 거창한 미래를 꿈꾸는것이
아니라면 방법은 있을것입니다.
어차피 꿈이란 것 또한 답답함과 막연함과 불안함의 요소가 내재된 단어입니다.
그걸 극복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또한 반드시 꿈을 꾸어야만 행복해 지거나 안정감을
얻으리라는 말도 하고 싶지 않군요. 일반적으로 "꿈의 실현=행복" 공식을 들이대지만, 사실 꿈과 행복은 때로 전혀 상관없는 두가지 물질로 느껴질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기에 더욱 타협점을 찾아야 할 일입니다.
님이 아마도 원하는 것은 님의 인생에서 님만이 가질수 있는 목소리, 또는 님만이 만들어 낼수
있는 가치를 만들고 싶은 욕구 일것입니다.
만약 그런 경우라면, 얼마든지 주어진 현실속에도 님이 원하는것을 찾을수 있는 방법에 대한
타협점을 존재 할것입니다.
선택의 기로라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항상 선택의 기로라는것은 무언가 비슷한 기회와 위험에 대한 두가지 이상의 방향을 가질때 하는것이 선택입니다. 지금 님은 현재의 방향이 "아니올시다" 라는것에 확신이 들었을뿐, 다른 선택의 길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또 다른 선택을 할수 있는 능력과 상황을 만들어 가야할 때입니다.
이렇게 글을 써서 도움을 얻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고, 이세계의 사람들이 뭐하는지 두리번 거리는 것도 역시 방법일것입니다.
충분히 두리번 거리고, 기웃거리다 보면 선택할수 있을 만큼의 무엇이 쌓이게 될것이야요.
그때까지는 답답함이든 불안함이든 이겨내면서, 열심히 타협을 해야 할때라고 말해 주고 싶군요.
좀더 적극적으로 타협하세요,...꿈이라는 선택이 좀더 확실하게 보일때 까지는,...
아니라면 방법은 있을것입니다.
어차피 꿈이란 것 또한 답답함과 막연함과 불안함의 요소가 내재된 단어입니다.
그걸 극복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또한 반드시 꿈을 꾸어야만 행복해 지거나 안정감을
얻으리라는 말도 하고 싶지 않군요. 일반적으로 "꿈의 실현=행복" 공식을 들이대지만, 사실 꿈과 행복은 때로 전혀 상관없는 두가지 물질로 느껴질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기에 더욱 타협점을 찾아야 할 일입니다.
님이 아마도 원하는 것은 님의 인생에서 님만이 가질수 있는 목소리, 또는 님만이 만들어 낼수
있는 가치를 만들고 싶은 욕구 일것입니다.
만약 그런 경우라면, 얼마든지 주어진 현실속에도 님이 원하는것을 찾을수 있는 방법에 대한
타협점을 존재 할것입니다.
선택의 기로라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항상 선택의 기로라는것은 무언가 비슷한 기회와 위험에 대한 두가지 이상의 방향을 가질때 하는것이 선택입니다. 지금 님은 현재의 방향이 "아니올시다" 라는것에 확신이 들었을뿐, 다른 선택의 길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또 다른 선택을 할수 있는 능력과 상황을 만들어 가야할 때입니다.
이렇게 글을 써서 도움을 얻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고, 이세계의 사람들이 뭐하는지 두리번 거리는 것도 역시 방법일것입니다.
충분히 두리번 거리고, 기웃거리다 보면 선택할수 있을 만큼의 무엇이 쌓이게 될것이야요.
그때까지는 답답함이든 불안함이든 이겨내면서, 열심히 타협을 해야 할때라고 말해 주고 싶군요.
좀더 적극적으로 타협하세요,...꿈이라는 선택이 좀더 확실하게 보일때 까지는,...
멀쩡하게 영화 전공하고 현장에서 작품 만들어온 감독님들도 현실과 타협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됐다고 행복하기만 한 인생이 짜잔 펼쳐지지 않아요.
발을 들인 후로도 성공한 이후로도 매순간 타협을 요구하는 순간이 찾아올 수 있어요.
저도 그렇고 여기 계신 분들은 님 인생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시작도 안해봤더라도 두려우면 안하는 것이 너무 당연한 결정입니다.
두려워도 꼭 하고 싶어질 때가 오면 해봐도 되겠습니다만,,
꼭 하냐 마냐 O냐 X냐 아니라도
애매하게 거리를 둔 채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관찰하고 몇 가지 시도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도 있는데, 시나리오 쓰고 스마트폰 하나 달랑 들고 뭐라도 찍어보세요.
아 앞으론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더 많은 길이 보일 수도 있고
이거 이렇게 작은 거 하나 찍는 것도 힘든데 이건 내 길이 아닌가보다 할 수도 있죠.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됐다고 행복하기만 한 인생이 짜잔 펼쳐지지 않아요.
발을 들인 후로도 성공한 이후로도 매순간 타협을 요구하는 순간이 찾아올 수 있어요.
저도 그렇고 여기 계신 분들은 님 인생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시작도 안해봤더라도 두려우면 안하는 것이 너무 당연한 결정입니다.
두려워도 꼭 하고 싶어질 때가 오면 해봐도 되겠습니다만,,
꼭 하냐 마냐 O냐 X냐 아니라도
애매하게 거리를 둔 채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관찰하고 몇 가지 시도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도 있는데, 시나리오 쓰고 스마트폰 하나 달랑 들고 뭐라도 찍어보세요.
아 앞으론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더 많은 길이 보일 수도 있고
이거 이렇게 작은 거 하나 찍는 것도 힘든데 이건 내 길이 아닌가보다 할 수도 있죠.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위대한 것이 바로 인간의 꿈이라는 것입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지만 그 때가 언제이냐 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밖에 달리 말 할 수가 없을 것 같군요. 감독은 달리 말하면 위대한 창조자 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뜻이 있으면 길은 언제라도 반드시 열리게 되어있으니까요'
지금 준비하고있는 제 작품을 크랭크인 할 즈음해서 귀하를 조감독으로 스카웃 하려 합니다.
cafe.naver.com/seoungsoofil에 한번 들려 보시구요 --- 선배감독 김 성 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지만 그 때가 언제이냐 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밖에 달리 말 할 수가 없을 것 같군요. 감독은 달리 말하면 위대한 창조자 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뜻이 있으면 길은 언제라도 반드시 열리게 되어있으니까요'
지금 준비하고있는 제 작품을 크랭크인 할 즈음해서 귀하를 조감독으로 스카웃 하려 합니다.
cafe.naver.com/seoungsoofil에 한번 들려 보시구요 --- 선배감독 김 성 수.
조리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영화 감독을 꿈꾸는 여성.
성을 구분했다고 발끈하시면 할 말 없지만, 현실을 논하면서 성을 논하지
않는다면 현실을 거부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에...
같은 업종에 종사하시는 선배들을 보시면 님이 꿈꾸는 미래도 어느정도 가름 할 수 있습니다.
여성으로 영화 감독하시는 분의 족적을 둘러 보시구요.
못 할 것은 없지만,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꿈은 꿈일 때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야기 푸는 방식이 조리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여성으로서 영화감독을 하는 것에 거리를 좁혀
주지는 못합니다. 글 잘쓰는 분들도 엄청나게 누적되어 끼니를 걱정하는 현실 속으로 뛰어 들어
님이 격어야하는 댓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고난만 상상되어 권하지 못 하겠네요.
참고 하세요...
영화 감독에 직접 도전하지 마시고 다른 일로 성취를 이루신 후에도 미련이 남았다면,
그 때 현장을 접하셔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언제든지 능력이 된다면 할 수 있는 직업이 영화 감독이랍니다.
님이 상상하는 멋있는 일도, 자부심 가질 것도 없는, 절대 강자와 절대 약자가
난립하는 첨예한 이익이 최종의 목적이 되어 충돌하는 아비규환에 맨몸으로 뛰어 든다고...
배가 불러 졌는데도 영화감독이 하고 싶다면 당연히 하셔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어린나이, 미모 약간의 지성과 버틸 정도의 자금.
그 정도는 무기가 아닌 기본도 채울 수 없는 허무 맹랑함이라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그게 현실이니까요...
맨 몸으로 남과 차별 된 무기없이 열정으로 덤벼서, 님의 화려한 미래와 맞바꾸기엔
위의 고민조차도 아깝습니다.
시간과 깨끗한 마음에 남을 상처가 그려진다는 말씀으로 님의 고민을 읽은 것에 답합니다.
행복 할 때 행복을 누리세요.
영화 감독을 꿈꾸는 여성.
성을 구분했다고 발끈하시면 할 말 없지만, 현실을 논하면서 성을 논하지
않는다면 현실을 거부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에...
같은 업종에 종사하시는 선배들을 보시면 님이 꿈꾸는 미래도 어느정도 가름 할 수 있습니다.
여성으로 영화 감독하시는 분의 족적을 둘러 보시구요.
못 할 것은 없지만,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꿈은 꿈일 때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야기 푸는 방식이 조리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여성으로서 영화감독을 하는 것에 거리를 좁혀
주지는 못합니다. 글 잘쓰는 분들도 엄청나게 누적되어 끼니를 걱정하는 현실 속으로 뛰어 들어
님이 격어야하는 댓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고난만 상상되어 권하지 못 하겠네요.
참고 하세요...
영화 감독에 직접 도전하지 마시고 다른 일로 성취를 이루신 후에도 미련이 남았다면,
그 때 현장을 접하셔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언제든지 능력이 된다면 할 수 있는 직업이 영화 감독이랍니다.
님이 상상하는 멋있는 일도, 자부심 가질 것도 없는, 절대 강자와 절대 약자가
난립하는 첨예한 이익이 최종의 목적이 되어 충돌하는 아비규환에 맨몸으로 뛰어 든다고...
배가 불러 졌는데도 영화감독이 하고 싶다면 당연히 하셔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어린나이, 미모 약간의 지성과 버틸 정도의 자금.
그 정도는 무기가 아닌 기본도 채울 수 없는 허무 맹랑함이라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그게 현실이니까요...
맨 몸으로 남과 차별 된 무기없이 열정으로 덤벼서, 님의 화려한 미래와 맞바꾸기엔
위의 고민조차도 아깝습니다.
시간과 깨끗한 마음에 남을 상처가 그려진다는 말씀으로 님의 고민을 읽은 것에 답합니다.
행복 할 때 행복을 누리세요.
레벨1이라 대댓글이 1시간에 한번씩 밖에 안써지네요 하하^^; 제가 성질이 좀 급해서 이댓글에 한꺼번에 답글 씁니다.
- 애호가님, 정성스런 답변감사합니다.^^! 애호가님 말씀대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여 타협점을 찾으려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것에 올인 할 수 없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물러선다기보다 타협점을 찾는것이 좋겠죠^^? 그리고 내 꿈에 도달하기위해서는 가난과 고난과 열심히 타협하며 살아야겠죠.ㅜㅜㅋㅋㅋ애호가님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파란아게하님,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파란아게하님 말씀처럼 일단 작은것부터 도전하여 경험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써보고 스마트폰이라도 가지고 찍어보고 편집해보고 그렇게 조금씩 겪다보면 내가 이길을 가야하는지 가지않아야 하는지에 대해 조금은 더 분명해지리라 생각합니다. 파란아게 하님, 답변 정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베른님,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베른님 현실적인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모든걸 걸고 뛰어들어도 될까 말까 할수도 있지만, 현실을 부정 할 수는 없으니 저는 일단 다른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생각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끊임없이 영화를 보고, 영화에대해 공부하고 시나리오쓰고 찍고 편집하고 할거예요. 멀고도 가능성이 희박한 길이지만 그렇게라도 갈 예정입니다.하고싶으니 어쩌겠습니까 당장 할 수 없어도 어떻게해서든 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강구 해서라도 해야지. 안그러면 너무 후회 될 것 같네요.ㅜㅜ 아무튼 베른님, 답변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하세요!^.^:)
- 애호가님, 정성스런 답변감사합니다.^^! 애호가님 말씀대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여 타협점을 찾으려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것에 올인 할 수 없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물러선다기보다 타협점을 찾는것이 좋겠죠^^? 그리고 내 꿈에 도달하기위해서는 가난과 고난과 열심히 타협하며 살아야겠죠.ㅜㅜㅋㅋㅋ애호가님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파란아게하님,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파란아게하님 말씀처럼 일단 작은것부터 도전하여 경험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써보고 스마트폰이라도 가지고 찍어보고 편집해보고 그렇게 조금씩 겪다보면 내가 이길을 가야하는지 가지않아야 하는지에 대해 조금은 더 분명해지리라 생각합니다. 파란아게 하님, 답변 정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베른님,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베른님 현실적인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모든걸 걸고 뛰어들어도 될까 말까 할수도 있지만, 현실을 부정 할 수는 없으니 저는 일단 다른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생각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끊임없이 영화를 보고, 영화에대해 공부하고 시나리오쓰고 찍고 편집하고 할거예요. 멀고도 가능성이 희박한 길이지만 그렇게라도 갈 예정입니다.하고싶으니 어쩌겠습니까 당장 할 수 없어도 어떻게해서든 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강구 해서라도 해야지. 안그러면 너무 후회 될 것 같네요.ㅜㅜ 아무튼 베른님, 답변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하세요!^.^:)
삶의미학
후~~~
그나마 그렇게 하신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천천히 목적을 향해 다른 돈 버는 직업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준비 할 수 있어요.
글에 대해 고민하고, 열장이내의 시나리오 써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라온 편집기 다운 받아서 편집하고, 그런 일을 세번 정도 해 보세요. 어느정도 자신이 생기면 이 카페에 단편스텦 모시는 곳에서 한 두번 작업 같이 해 보세요. 요사이는 판교쪽에서 영상쪽 후원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관심을 어느정도 충족하고 난 후, 쓸만한 아이디어로 판교쪽 사무실을 확보하고 동지들을 규합해 나가면서 본인의 영역을 확장하는 방법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근 차근 자신의 일을 잡고 난 후에 위의 방법을 실행해 보시구요,
시간이 지나면 못 할 일은 돈 버는 직업을 갖는 것이구요, 꿈을 실현하는 것은 차후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말씀 다시 한번 더 드립니다.
영화감독님을 하고자 하시면 시나리오는 기본 이니까, 직업을 가진 후 글 작업을 본인이 만족할 만큼 하는 것은 감독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수순 입니다.
님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운이 님께 향하길...
그나마 그렇게 하신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천천히 목적을 향해 다른 돈 버는 직업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준비 할 수 있어요.
글에 대해 고민하고, 열장이내의 시나리오 써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라온 편집기 다운 받아서 편집하고, 그런 일을 세번 정도 해 보세요. 어느정도 자신이 생기면 이 카페에 단편스텦 모시는 곳에서 한 두번 작업 같이 해 보세요. 요사이는 판교쪽에서 영상쪽 후원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관심을 어느정도 충족하고 난 후, 쓸만한 아이디어로 판교쪽 사무실을 확보하고 동지들을 규합해 나가면서 본인의 영역을 확장하는 방법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근 차근 자신의 일을 잡고 난 후에 위의 방법을 실행해 보시구요,
시간이 지나면 못 할 일은 돈 버는 직업을 갖는 것이구요, 꿈을 실현하는 것은 차후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말씀 다시 한번 더 드립니다.
영화감독님을 하고자 하시면 시나리오는 기본 이니까, 직업을 가진 후 글 작업을 본인이 만족할 만큼 하는 것은 감독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수순 입니다.
님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운이 님께 향하길...
삶의미학
건투를 빕니다.
맞춤 추천.
.
01.
고전 문학, 음악, 미술 감상은 기본!
<시네21> 종이잡지 정기구독
02.
<EBS 시네마천국> 시청.
03.
흔히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하죠?
-독립, 단편 영화들도 찾아 보고...
- 한가지 검색 사이트만 이용하지 말고 여러 검색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취득 하시길!
04.
따로 카메라를 사는 것도 좋겠지만 먼저 스마트 폰으로 사진찍기를생활화 하는...
- 눈으로 보는 세상과 사각의 프레임 안에 담기는 세상과의 차이를느껴 보세요.
05.
블로그 하나 만들어 위의 것들을 정리 하세요.
06.
오재미동
의 경우 하루 이틀 짜리 강좌들도 편성됩니다.
.
영화의 저장매체가 필름에서 미디어로 넘어오면서 손전화로도 영화를 촬영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접근 방법이 다양해 졌다는 이야깁니다.
님의 방법이 잘못된거가 아니라는데 한 표.
파이팅입니다!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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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21> 종이잡지 정기구독
02.
<EBS 시네마천국> 시청.
03.
흔히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하죠?
-독립, 단편 영화들도 찾아 보고...
- 한가지 검색 사이트만 이용하지 말고 여러 검색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취득 하시길!
04.
따로 카메라를 사는 것도 좋겠지만 먼저 스마트 폰으로 사진찍기를생활화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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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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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오재미동
의 경우 하루 이틀 짜리 강좌들도 편성됩니다.
.
영화의 저장매체가 필름에서 미디어로 넘어오면서 손전화로도 영화를 촬영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접근 방법이 다양해 졌다는 이야깁니다.
님의 방법이 잘못된거가 아니라는데 한 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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