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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이 계기가 발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와쌉베베
2017년 05월 30일 10시 38분 57초 972 2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81&sid1=102&aid=0002825162&mid=shm&mode=LSD&nh=20170530094507

 

진보를 외치면서 정작 자기네들은 관행을 세습하고 야기하며 철저한 위계질서를 행하는 곳.

 

채용도 개떡 같이 하면서 부려먹을 줄만 아는 곳.

 

이런 기본적인 인권도 보장받지 못 한 곳에서 오늘도 욕먹어 가면서 더운데 물 한모금 마실 시간도 없는 스텝들 있을텐데.

정말 정말 가슴 아픕니다.

 

채용에 관한 갑질은 더 흉폭해지고 경력이 쌓이면 널 불러주는 곳이 많을 거라며 참고 버티라 강요하는 게.

우리들이 말하는 진보입니까?

 

이런게 적폐입니다.

 

이런 제작 환경을 고발하고 고치려고 노력하자고 목소리를 높이는게 저는 진보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오늘도 촬영에 힘쓰시는 분들 힘내십시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찐찐
2017.06.09 09:56
드라마 제작현장얘기인데 왠 진보 얘기를 하세요?
Profile
그래서 내가 예기 한 것을 참고 하십시요.

"궁민을 위한 집단"이냐? "조직범죄단체냐"? 로만 표현 하셔야 합니다.
"진보"? "보수"?는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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