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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자기 발로 찾아가서 일해놓고 임금 적게 준다고 욕하는 배우분들께

시드니박예일
2017년 06월 24일 00시 48분 37초 4638 48

배우모집게시판에 구인글보면 배우님들이 도가 지나친 비난댓글을 자주 다시던데요

그리고 필메 각종 게시판에 매우 빈번히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임금 적게주는곳임을 이미 충분히 알고 자기발로 찾아가 일해놓고선 나중에와서 돈 적게 준다고 뒷담하러 오시는분들 많죠

그분들께 말하고 싶습니다

절대로 모든 배우님들께 하는 말이 아니고 모든 배우님들을 폄하하려는게 아닙니다

 

                -------------------------------------------------------

 

배우분들에게 100만원 주는곳 가서 100만원받고 일하지그랬느냐

또는 높던,작던 여러분이 원하는 금액 주는곳 가서 일하지그랬느냐라고 물어보고싶네요
왜 그런 돈 많이주는 환경인곳은 안 가셨죠? 아니 못 가신거죠?
비싼곳에서는 나를 써주지 않으니 저렴한곳이라도 간거죠?
님의 단계는 지금 그정도인것입니다

그냥 대중들이 봤을때 여러분은 아마추어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경쟁력이 현재로썬 몸값이라는것을 인지하지 못하는건지 못하는척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필메에 보면 항상 제작자 욕하는데요
배우들 몇개월동안 이메일넣는거,프로필돌리는거,오디션보는거 계속 떨어져서
절실하다고, 일이 하고 싶다고 말하며
자기발로 찾아가서 저임금 또는 무페이 작업 해놓고
나중에와서 돈이 적다고 뒤에서 욕하는거, 그거 너무 비겁한짓거리 아닙니까?

 

그런 밑바닥에서 조차 밑바닥인 사람에게 높은 임금을 지불하기를 원하는것이라면
한가지 가정을 해보죠
법적인 구속력으로 또는 사회풍조적으로 배우가 아무리 무명이거나 시작하는 단계이더라도
최소 30만원,40만원(또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그 금액) 주도록 영화,연극,광고 필드가 바뀌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되면 까놓고말해서 제작자가 님 쓰겠습니까?
단정적으로 말하겠는데, 안 써요
제작자 입장에서는 어차피 높은 금액 나갈꺼면 그 금액에 맞는 더 유명세있거나 스타성있는 사람 쓸걸요?
입장바꿔 본인이 제작자라고 생각해도 그렇지 않겠나요?
이런일이라도 사라지면 님들 경력 쌓을곳, 얼굴 알릴 곳 더 없어져서 피해는 배우 자신들이 입어요
2주, 1달 쉬다가 일할것을 1년쉬다가 하게되고 싶으세요?

 

 

비슷한 예로 요새 최저임금 1만원으로 올린다고 편의점,피시방 일하는 알바생들이 좋아라하는데
그렇게 바뀌면 제일 먼저 피해입는건 업주가 아니라 알바생들이에요
시간당 1만원의 가치가 없는 사람은 잘리게 될 테니까요

제가 봤을때 여러분은요

주머니가 궁해서 알바를 해야겠는데 주변에 학력 좋은 친구들은 고액과외 알바를 하고있고

자신을 당장 알바로 써줄곳은 편의점,피시방 밖에 없는데

그곳에 5000원 준다는거 알고 일하러갔으면서

나중에 인터넷에다가 A피시방 사장 x같다, 내가 노예냐라면서

돈 1만원 달라는거로 보여요

 

여러분한테 큰 돈 못 쥐어주는 제작진들도 돈 못가져가는 경우 허다합니다
그 사람들은요 자기 돈과 그리고 나이 먹어서까지 부모님에게 단 한번의 기회를 달라고
설득해가며 돈 받아내서 영화 하나 만들다 집안 날려요

필름메이커스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작품의 연출이 배우님들보다 돈 더 못벌거라고 장담합니다
이 사람들은 심지어 대부분 마이너스에요 마이너스
여러분은 적어도 망하지는 않으실텐데요
혼자 힘든게 아니라 다같이 힘든거에요
같이 견뎌내야 같이 성공하는거죠
그럼 이제는 누굴 탓해야하죠? 투자 적게 주는 투자자?

제가 유럽 가서 작업해봐도 똑같습니다

무슨 유럽에서는 학생단편이나 독립에서 배우들한테 큰 돈 쥐어줄 것 같나요?

더하면 더했습니다

우리나라 탓 좀 그만합시다

물론 자기는 많은 돈 챙겨가고 배우에게만 적게 주는 사람도 있기야 합니다만
그런놈들은 오래못가요
다음 작품할때 다다음 작품할때 자기사람 잃고 없어서 결국 언젠간 망하게 됩니다
예외가 아닌 보편에 대해서 말하고 싶으니 이런 사람들은 소수니까 논외로 하겠습니다

 

필름메이커스에서 배우임을 자처하시는분들

다들 본인이 제일 잘 아실겁니다

우리나라에 연기자,가수 지망생들 넘쳐나다 못해 발에 치이죠

십대 후반에 반에서 얼굴 좀만 반반하단 소리 듣거나 끼 좀 있다고 칭찬받으면 너도 나도 연예인을 꿈꾸니 사람이 너무 많아요 
님이 진정 엄청난 연기력, 스타성 또는 마스크를 가진 타고난 방송인이였다면
위에서 알아서 채갑니다
님이 원하는 금액을 받을 방송인이였으면 필름메이커스 지금 오지도 않습니다
열정페이라는 말 저도 정말 싫어하는데요
배우님들의 열정을 펼칠 곳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걸 잘 생각해보세요
현실을 현실답게 생각하는것도 필요합니다
세상은 드라마가 아닙니다
제 생각에 필름메이커스 배우들은 자기가 처한 답답하고 힘든 현실을 누군가에게 탓해야 마음이 편해질테니
그 탓할 대상을 잘못된곳에서 찾는것 같습니다

그러분들은요 여기 자주 나타나시는 특정 정치색 띄신 특별법 외치시는 그 분 있죠?

그분이랑 같이 함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저도 공격적 어투라 뭐 비아냥거리셔도 상관없지만

만약 이에 대해 저와 건전한 논쟁을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댓글로 얘기 나누는것 환영합니다

단, 여자도 군대가라, 우리는 애 낳잖아요 식의 우격다짐만 빼고요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gs7408
2017.06.24 02:17
덧붙임.
1. 그러게요. 일 해놓고 욕하지 말고 애초에 거길 가서 일하지 마세요.
2. 그렇게 되면 앞으로 감독 및 제작자들은 적어도 시급 1만원 이상의 페이를 올려놓을 것입니다.
3. 남탓하지말고 적정 수준의 페이를 지급하고 연기력을 탓하세요.
글쓴이의 오류를 지적하고 떠납니다. 저는 논쟁을 원치 않아요.
단, 제 글에 대한 비난과 욕설을 감수합니다.
시드니박예일
글쓴이
2017.06.24 02:24
kgs7408
일방적인 비난은 해도 상관은 없으나
나와 논쟁을 하고 토론을 하고 싶으면 우격다짐없이 뒷받침있는 주장을 하자는게 잘못인가요?

그리고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논지를 비약하시네요
전체적인 임금이 올라간다는건
여러분이 원하는 그런 상황이 되었을때 어떻게 변할지
가정을하고 생각해보자는건데요
임금의 수준이 올라갔을때 초급,무명배우들의 설자리가 있을지에 대해서...

왜 이렇게 생각하는게 1차원적이고 편집적이신가요?
님의 댓글이 바로 제가 말하는 우격다짐식의 댓글입니다
kgs7408
2017.06.24 02:38
제가 좀 그래요. 1차원적이고 편집적입니다. 죄송합니다. 시드니박예일님.
시드니박예일
글쓴이
2017.06.24 02:39
kgs7408
댓글을 다셨다가 지우셨네요
네 같이 생각해보아요
kgs님의 논지가 무엇이죠?
돈부터 많이 주어라 이건가요?
아니 그럼 왜 이미 얼마줄지 알고선 그곳에 왔냐니까요?
여기저기 메이저 상업 지원하다 떨어지고 자기 실력알고 경력쌓으러 와놓고 뒤에서 욕하는데
그것부터가 모순이죠
비난할 타겟이 잘 못 된건데
그리고 저예산 작품에서 감독,연출들도 주머니 돈 털어가며 작품 만드는데
배우들한테 지출이 계속 커지면 아마추어 토들러들 데려다가 쓰겠습니까?
그렇게되면 kgs님이 무명배우들 설자리 만들어주실거죠?
기회가 없어진다는게 어떤건지 아십니까?
kgs7408
2017.06.24 03:03
제 논지는 이겁니다. 시드니박예일님.
페이를 적게 받는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욕할 자유마저 빼앗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드니박예일님.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페이를 많이 주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그 연기력에 대해 탓할 자유마저 없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드니박예일님.
여백의 미를 조금 두시죠. 시드니박예일님.
시드니박예일
글쓴이
2017.06.24 03:21
kgs7408
하긴 배우님들이 마음 털어 놓을 수 있는곳이 이곳뿐인데
듣고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대나무숲같다고 해야될지...
저 또한 열정이란 단어가 언젠가부터 착취로 호도되어
안타깝고 답답해서 주저리 거려봤습니다
여백의 미 좋은 표현 하나 배워갑니다
Kevinjungoh
2017.06.24 22:19
몇 년 만에 필커에 들어왔더니 이런 수준 낮은 글도 올라오고...씁쓸하네요. 저도 외국에서 자라며 활동도 했습니다만 그것이 글쓴이님 글의 맞춤법과 뛰어쓰기가 엉망 인 이유를 대변 할 순 없겠죠? 글을 읽어보니 사회생활을 젼혀 해보지 못하신 것 같아서 약간의 조언을 드릴게요. 외국에서 자라신 분이라면 맞춤법과 뛰어쓰기 공부를 하세요. 글에 집중이 안 됩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자라신 분이라면 대학을 가보십시오. 전문대라도 좋으니 기본 상식과 교양을 배운 후에 이런 글을 올리십시오. 글 내용이 상당히 미약해서 아마 중학생 정도 되시는 것 같습니다만 장난으로 올리신 거면 지우시구요.
shsh
2017.06.26 13:47
Kevinjungoh
뛰어쓰기 x 띄어쓰기 o 입니다.
비난 전에 자기부터 돌아보세요.
초등학생도 띄어쓰기인건 압니다.
한 번 쓰셨다면 실수겠지만 두 번이나 쓰셨으니 '뛰어쓰기'로 알고계시는 듯 하네요.
chan666cry
2017.06.25 01:47
다들 너무 피해의식에 젖어있는건 사실이에요. 학생단편영화 짜다고 욕하는 글은 그만 좀 올렸으면 좋겠어요.
yum104225
2017.06.25 10:59
30, 40만원으로 유명세와 스타성이 있는 배우라... 가능할까요?
작성자님 말씀대로 저임금 무페이 알고도 가서 일하고 욕한 건 매우 잘못되었네요.

다만 가정으로 시급 1만원을 말씀하셨는데요.
지금도 현행법상 최저시급 6,470원에 주 15시간 일할 시 주휴수당이 지급되어
약 7,770원 정도 됩니다. 지금도 이 정도는 하는데 못 지키는 업주들이 많죠.

근데 최저 시급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이 가능한 급여기준인데
우리나라 지금 6,470원이 되어있죠.
시급이 10,000원이 되면 PC방, 편의점 점주들이 알바를 다 짜를까요?
혼자서는 24시간을 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쓰겠죠.
작성자님 글처럼 실력 있는 사람만 남게 될 것입니다.
근데 편의점하고 PC방에 어떤 실력이 필요한진 모르겠네요.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과연 최소한의 급여조차 주지 못하는 업장이
계속 영업을 하게 두는 게 맞나요? 아니면 접고 다른 일을 하는 게 맞나요?
적자를 안내도록 수익을 증대 시키거나 아니면 접거나 하겠죠.
근데 요즘엔 사장님들이 이런 노력조차 안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냥 프랜차이즈에 기대서 어차피 인건비 줄이면 되니까
이런 생각뿐입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사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업장이 많다는 말이죠..

이렇게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게 되면
건전하고 법 잘 지키는 업장만 남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제작자와 배우 입장에서도 그렇습니다.
최소한도 못 지키는 제작자가 제작을 해야 할까요?
배우도 넘쳐나지만 자기가 쓴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은 연출들도 많습니다.
실력 있고 엄청난 시나리오면 벌써 위에서 낚아 채갔겠죠.
그렇지만 아니니까. 필름메이커스를 오겠죠.

이곳은 제작자와 배우 모두를 위한공간입니다.
적어도 여긴 배우가 자기가 처한 답답하고 힘든 현실을
누군가에게 탓할 공간만은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를 필요하니 이 커뮤니티가 지금껏 유지되는 이유 중 하나기이도 하죠.
제작자와 배우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니까요.

정말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그렇다고 주변에 아는 사람 데려다가 이미지도
안 맞고 연기도 못하는데 쓸 수는 없으니까 여기에 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연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찾기 때문에..

저도 제작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하자면
현실을 현실답게 생각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세상은 드라마가 아닙니다.
말씀 드리고 싶네요.

서로를 위해서라도
정말 최소한만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ktf2001
2017.06.26 00:17
합의 했으면 합의대로 진행하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그래서 출연료를 기재하라고 하는 거겠죠?
출연료 협의 라고 하고 출연료 없다고 하면 그건 욕해도 됩니다.
당연히 욕먹을 짓이죠.
하지만 작성하신 분 글을 보면 협의 다 해놓고 욕하면 그거야 말로 치사한 짓입니다.
Profile
연제광
2017.06.26 07:12
박예일 님의 답글이 없네요...
왜 이런글을 써서 시시비비 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배우가 널린만큼 제작하시는 분들두 많으신계 사실이죠 박예일 님은 페이 지급란에 정확하게 페이를 적으시구 공지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박예일 님이 적으신글은 필메를 보구 지원하는 배우들 니들 실력이 그정도니 걍 주는데루 받구 니들 경험싸아주는거니 군말말구 신청했으면 하라는 갑질인거
같은데요... 배우들두 제작사가 있어야 활동을하는거구
제작사도 배우가 있어야 작품을 내는거죠
작품을 보구 괜찮타 싶음 열정페이 할수두 있죠
근데 무턱대구 열정페이니 협의니 무페이니 하는건
배우들을 농락하는거라구 생각하는데요
박예일님이 하는 말이 무슨말인진 알겠으나,
배우들이 실력이 안되니 적은페이받고 쓰임을 당하는것은 당연하다라는 논리가 황당하네요.
님이 작성하신 글중 눈쌀이 일그러지는 부분을 적어보자면.

"이런일이라도 사라지면 님들 경력 쌓을곳, 얼굴 알릴 곳 더 없어져서 피해는 배우 자신들이 입어요
2주, 1달 쉬다가 일할것을 1년쉬다가 하게되고 싶으세요?"

바꿔말하면,
나는 너희들에게 임금을 싸게 주어도 이런일이라도 하게 해줄테니 감사하게 알어! 너희는 어짜피 경력을쌓고 알려져야하니깐 돈을 적게주어도 너희는 할말이 없을테니까! 왜? 하기싫어? 2주 한달 쉬다가 하는걸 1년쉬다가 하고 싶은거야? 응??
이것은 협박, 횡포입니까? 웃고갑니다. ㅎㅎ

또 하나는

"비슷한 예로 요새 최저임금 1만원으로 올린다고 편의점,피시방 일하는 알바생들이 좋아라하는데
그렇게 바뀌면 제일 먼저 피해입는건 업주가 아니라 알바생들이에요
시간당 1만원의 가치가 없는 사람은 잘리게 될 테니까요"

대체 이건 어디서 가져다온 논리입니까?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가치가 없는 사람이 잘린다고요??
일하는 노동자는 어디 무한대로 제공된답니까? 물론 편의점 알바라도 면접을보고 그중 나은 사람을 쓰긴 한다지만, 1만원 이하의 노동력을 평가하는 것은 누가 한답니까? 최저임금이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고 적으신건가요?
남들보다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내가 1시간동안 노동을 한 대가로 받을 최저의 금액이 최저임금입니다.
님 말대로 1만원대로 최저임금이 올라가는 날, 과연 수많은 알바생들이 일자리를 잃을지 두고보시죠 ^^
희대의 개그입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자신의 위치가 엄청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딱 보아하니 학생 또는 단편영화감독나부랭이 주제에 함꼐 작품을 만들어가는 배우님들꼐 (모두가 아니라 적었으나 배우분들은 모두 화를 낼 글) 이런 협박성과 횡포력 다분한, 그러나 우습기만 한 이런 뻘글을 올리시는것을 보니깐요. 저기요 고작 단편찍으시는 감독나부랭이님 ^^ 님같은 사람은 절대 영화하지 마십시오. 추잡합니다.

-이상 나 또한 단편찍은 감독나부랭이가 글 올림 ^^
Profile
baerin5
2017.06.27 13:19
어이없을때달리는댓글
댁은 나부랭이 아니고..? 감독 나부랭이님? 모든 단편 감독을 싸잡아서 얘기하는 것 같네.
댁은 이런 얘기 할 정도로 엄청난 위치에 있으신가? 진짜 어이없는, 배우의 입장에서의 극단적인 댁의 생각과 말투에 욕을 퍼붓고 싶네 그냥. 개런티 욕심이 있다면 그 정도 연기실력이나 키울 생각이나하세요. 추잡한 나부랭이 배우지망생아..
baerin5
내가하는 반박글이 높은 위치에 있어야 발언할 수 있는 것들이었나요~?
그리고 내 글의 어느 부분으 모든 단편 감독을 싸잡아서 얘기한 것인지~? 난독증이 있으신건가요?
이런 최소한의 이해력도 없으면서 혼자 흥분해서 댓글이나 다는 모습이란 끌끌
개런티 욕심을 내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라는 말이랍니다. ^^
단편영화판 돈없는거 압니다 알지요. 그렇다고 돈 못주는게 당연한것처럼 원본글의 뻘글처럼 올리는게 문제라는 지적을 한 것인데! 어디가 배우의 입장에서의 극단적인 나만의 생각이란 말입니까?
저보다 추잡한(연출실력의) ROC운영자님! 보아하니 듣보잡 연출가에 퀄도 그 수준인것같은데, 물 흐리지 말고 시급 만원돼서 편의점 일자리도 없어지기 전에 시급 6처넌 할때 하루빨리 알바자리라도 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능력없는사람 안뽑는다잖아요? 욕심이 있다면 알바 이력서 쓰는 실력이나 키울 생각 하시고요 ^^ 알겠지요? 능력없는 연출 나무랭이님 ㅎㅎ
Profile
baerin5
2017.06.27 16:44
어이없을때달리는댓글
고작 단편 찍으시는 감독 나부랭이님??
아주 대단하시네.. 수준이하의 인간이구만. 넌 듣보잡아니구?: 아주 실명도 안 밝히고 지랄을 합니다. 댁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얘기했나? 아주 아전인수적인 삶을 살아가는 구나. 댁이 올린 댓글은 비판이 아니라 조롱과 비아냥인것을 모르겠나..? 댁 수준은 말 안해도 알겠다.. 난독증? 난독증과 피해의식은 댁이 가지고 있는 거 아니고..? 너 누군지 밝혀내서 가만 안둔다.. 양아치가 따로 없네..
baerin5
저 듣보잡 맞아요~ 대배우 대감독이라 말한적없어요 감독님! 실명을 안밝히니깐 깝을치죠~ 님도 안밝히니깐 깝을 치시는것 아니겠어요? 저는 최소한의 예의로 한번도 뵌적없는 대감독님꼐 존댓말을 사용하잖아요? 피해의식은 대감독님께서 있으셔서 열폭중인것으로 보입니다! 화이팅! p.s 양아치는 돈안주고 배우 부리는 사람들이 양아치구요 ^^
Profile
baerin5
2017.06.27 16:57
어이없을때달리는댓글
이 사람이.. 황당 그 자체구만. 영화인들이 돈이나 떼먹는 사람인가?
그런 양아치 영화에 나오려는 댁은 뭔가? 아주 꼴깝을 떱니다..
baerin5
배우라고 말한적 없는데 자꾸 왜 배우래요 ㅠㅠ
쪽지로 그만 협박하세요....ㅠㅠ
찾아서 죽인다느니 끝까지 추적한다느니....찾아내고야 말겠다느니...ㅠㅠ
온갖 욕설을 퍼부어가며.....아....정말 무서워요 ㅠㅠ....
이거 협박으로 신고할수있나요? 오늘부터 무서워서 잠을 못잘것같아요...
어이없을때달리는댓글
그리고 영화인이 도둑이아니라.
단편영화감독들을 싸잡은게 아니라.
돈없는 현장이 있을 수는 있으나.
돈을 당연히 안주는 관례와.
안주더라도 너희는 무명배우들이니 감사해라.
라는 식의 원본글을 비판한것인데.
왜 자꾸 딴소리입니까? 네???
그리고...욕설 및 협박 쪽지 그만보내주세요ㅠㅠ 정말 무섭습니다. 저 죽이실건가요?
헐! 방금도 쪽지가 도착했네요...소름
Profile
baerin5
2017.06.27 17:05
어이없을때달리는댓글
댁이 올린 댓글은 비판이 아니라 조롱과 비아냥이라고, 무식한 인간아.
댁이 나한테 보낸 쪽지는??
내가 협박을 했다고? 당신 잘못이나 돌이켜보고 그런 얘길 하세요..
baerin5
증거가 수두룩한데 어디서 발뻄을 하세요 ㅠㅠ
지금 제가 계속 수집하고 있다는거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죽인다는 협박에, 찾아내겠다는 협박. 개만도 못한놈이라던지 ㅆ 들어가는 수많은 욕설들.
추가로 저희 부모님 욕까지 해주시다니....
제가 이 자료들을 대체 어디에 사용할것 같나요?
Profile
baerin5
2017.06.27 17:10
어이없을때달리는댓글
나도 수집중인데요..^^
baerin5
수집 많이하세요~~~ 저는 욕 안했걸랑요~ 협박안했걸랑요~
제가 메롱한번 해드릴꼐요. 요걸로 신고해보세요~ :p
Profile
baerin5
2017.06.27 17:23
어이없을때달리는댓글
그런 조롱이나 하는 사람이 신고하겠다고 난리시구만...
신고 많이하세요. 아주 겁나 죽겠네^^
baerin5
신고한다고 안했는데요? 제가 왜 님을 신고합니까 시간아깝게 ^^
Profile
baerin5
2017.06.27 17:28
어이없을때달리는댓글
이름은 끝까지 안 밝히는구만.. 익명성이 이래서 좋아^^
Leslie22
2017.06.27 20:28
baerin5
저기 님이 잘못 읽어놓고 왜 혼자 난리세오..ㅠ
썸데이
2017.06.28 08:57
Leslie22
님이나 상황 파악이나 잘하고 댓글 남기세요..
썸데이
님이나 본인 개념파악 잘하고 댓글 남기세요. ROC님은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오전 8시 57분부터 복수를 다짐하며 부들부들거리며 키보드를 두드리신답니까? 말로만 감독이고 사실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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