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극을 좋아하였고 연기를 사랑하였던 물론 지금도 사랑하고있습니다.ㅎㅎ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목적은 요즘 제 주위사람들이 코로나때문에 힘들어하고 강제백수가 되어 안타까운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저도 연기자가 꿈이고 지금도 프로필내고 일따러 다니고있습니다! 물론 큰역할은 못하고 매번 단역을 하긴하지만ㅎㅎ
연기 생활을 한지는 오년정도 되었구요.. 단역생활만 하니 돈버는 족족 월세랑 가스비랑.....ㅎㅎ좀 힘들었어요

단기 알바 구하러 다니는 것도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맨날 알바인생ㅜㅜ
참고로 저는 연예인이 되고싶은것보다는 지금 현재 연기를 하는게 너무 좋아서 하고있는 사람이예요ㅎㅎ
그리고 작년에 연기를 하면서 또다른 무언가 할 일을 찾다가 필라테스강사가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필라테스 자격증을 바로 땃어요 엄청 기간을 오래하고 가격이 비싼 학원도 있지만,
제가 딴데는 가격도 저렴하고 파트로 취업할수 있게 맞춤으로 해주는? 그런느낌이였어요.
그래서 반신반의로 자격증 따고 바로 일을 하게되었어요.
아무래도 연기쪽하다보니까 다른사람들보다는 훨신 외향적인? 성격때문에
취업도 바로 되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오전에만 파트를 뛰면서 단역도 뛰고있어여.
강사가 시간당 초보가 3에서 3.5정도인데 오전에 세타임뛰니까 하루에 십만원정도 오전만 일해서 번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저는 빡빡하게 일정을 잡고싶지않아서 일주일에 세번만 오전에 뛰고있구요 덕분에 일찍일어나게되고 같이 운동하니까 자기관리도 잘되는거같아요ㅎㅎ  지금은 한 회원님 잡아서 일대일피티도하구있어요ㅎㅎ 피티하면 한시간에 칠만원정도니까 시간맞춰서 한시간잡아서 해주면 대여ㅎㅎ 사실 운동하는건 다거기서거기구 인성이랑 성격으로 돈버는거같아요
그래서 한달에 이백오십은 그냥 버네요.. 그외에 단역하거나 의전하면서 부수적으로버니까 삼백에서 사백은 금방이예요
여유롭게 연기하는게 너무 행복해요..ㅎㅎㅎ
근데 제친구들은 아직 연기에만 매진하고있고 알바하고 그런게 안타까워서 도움드리고싶어요ㅜㅜ
여기 오시는 분들도 저같은 분들이 많을것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 싶어서ㅎㅎ

아무래도 연기하시는 분들은 목소리도 좋고 외향적이시니까 또 저는 무용특기햇엇어서 더 유리햇어요
그래서 연기전공자들이 필라테스같은 강사로도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ㅎㅎㅎ

제 주변지인들은 연기만 매진하다 안되서 결국 전향하고 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이런길도 있다 말씀드리고싶었어요ㅎㅎ
궁금하신거있으시면 물어보세용 최대한 도움드리고싶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