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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잘 나가는 감독님과 조감독님들

ssy
2000년 07월 14일 21시 44분 37초 5404 3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런 저런 생각들이 머리 속에 맴돌다가 내가 언젠가... 만났던 사람들이 생각 났습니다.
류장하 장지지지~ 류장하 장지지지~
윤~재근재근 윤~재근재근 윤재근 윤재근 윤윤재근재근
춘추루~춘춘 춘춘 춘추루~춘춘춘
현두~와리와이 현두~와리와리
날라리날라리~윤희 날라리날라리~윤희
본인은 물론 아시겠지요?
제가 틈만나면 사무실에서 불러드렸으니까!
감독님 이하 모두들 잘 나가는 조감독님들이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감독님은 새로운 영화를 준비하신다구요...
모두들 잘 더욱 더 잘 되었으면 참말 좋겠습니다.
그리구 저한테두 힘과 용기를 좀 주셔요!

지하철 2호선 2번출구 언저리에서....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윤희
2000.07.15 21:51
잘 지내시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흐흐흐~

더운 여름에 시원한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지 모르겠네여~

제가 있는 사무실은 2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5명가량의 인간들이

득시글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에어컨에서는 31도의 열기를 품어내고 있지여~

참고로 에어컨 안키면 35도입니다.

그래도 사람들과 부대끼며 작업하는 순간을 즐기려 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은 잘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무 2호선 2번 출구나 나가면 계시는 건가여?

크크크

그럼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며...
젤소미나
2000.07.15 08:48
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그럴수 있을지는 잘 모르지만, 현재 이시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다들 힘들어요.. 하나도 안 잘나가요 ..그런말씀마세요

조감독 백번 잘나가봐야 소용도 없어요 ..

행여 잘나가는 조감독이란말씀 하지 마세요
잘나가는 조감독치고 잘 된 감독 없드라

건강하고 ...징기스칸이 잘된건 순전히 홍보힘이라구요 ...
영화도 물론 돈주고 봤습니다. 시사 안가서 미안했는데 ..

영화도 괜찮았지만 ...




NAFF2011
2011.04.27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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