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 와 영화 "잔혹한 살인"의 관계

shgmlfjd3416 2008.03.07 19:26:43
나는 영화에 대해서 잘은 모르나 오늘 우연한 기회에 모 영화사 홈페이지를 보게되었다.
그런데 영화 "추격자" 나홍진감독 / 영화 "잔혹한 살인" 구명철 감독 /의 두 영화가
법적대응에 들어 간다는 글이 있다.

이미 영화사 홈페이지에는 3월5일 날 올린 글인데도 벌써 180명이상이 접속되어 있었다.
내용을 보니 아 ! 이건 ~~~~

"추격자" 영화를 보면 유영철 사건을 전개로 만들어진 것이 정확하다.
그런데 이미 유영철 사건을 준비해온 감독이 따로 있었다.

홈페이지 참조 http://www.cinemapictures.co.kr 에 접속하시여 내용을 보세요.

그리고 잔혹한 살인을 제작하는 영화사는 2007년 5월에 영화 [잔혹한 살인] 어문록 저작권이 등록된 상태라고한다.
창작등록일은 2005년 5월이라고 영화사측에서 발표했다.
현재 내용상 잔혹한 살인의 감독은 추격자의 제작사에 정식공문과 저작권 등록증을 보냈다고 한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희대의 살인마의 살인사건이 언제 일어났을까 ? 계산해 보면 둘 중 한 분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수 없이 유영철사건의 정보가 많다,
2003년 9월24일 첫 살인발생일이라고 인터넷에 나와있다.
추격자 나홍진 감독은 6년전에 시나리오를 작업했다고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계산을 해 보니 앞 뒤가 맞지 않는다.
추격자 감독의 말을 인용하자면 2001년~2년도에 이미 유영철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
또 한 잔혹한 살인은 2004년 10월 시니리오 완성 후 12월달에 1차 오디션을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2007년 4월25일날 다시 잔혹한 살인 2차 오디션을 여성회관에서 했다고 한다.
그럼 누구의 말이 맞는가.

나도 잔혹한 살인 공개 오디션을 한다는 그 얘기는 들었다.
뒷골수시는 일이다.
저작권이 있다는 잔혹한 살인 감독과 , 6년전에 시나리오를 쓰다는 추격자 감독과 과연 법적까지 간다면 누구이길까.
헉 ~~ 매우 흥미진진하다
결과를 빨리 보고싶다.
백수인 나는 그런 뉴스나 보며 라면먹으며 산다.

3월 10일 두 감독님께서 결정을 한다니 엄청난 이슈가 될 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