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 투자쪽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qwer1234 2009.03.09 16:17:55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영화 투자쪽에 관심있어서 여기 들어온거거든요.. 워낭소리가 대박 터진거 보구요..( 제 아이디로 글 검색해보세요 워낭소리 대박어쩌구 그런 글있을테니깐)

근데

연기도 궁굼하고 어떤 구조로 돌아가는지

독립영화로 무보수로 출연하고 싶다고 여기 글올렸다가 완전 폭탄 맞았는데요..


투자입장에서 보다 보니깐 아무래도 현실쪽으로 이익적인 측면에서 볼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래서 프로라는 측면을 돈으로 보는건데..

여긴 자유게시판 이기 때문에 내가 일일이 어떤 목적으로 밝힐 필요는 없잖아요..

연기에 메소드 연기 동기화 라는게 있잖아요 서브텍스튼가?

암튼 그 사람이 글을 보면 어떤 동기화라는게 있을텐데 연기하는 사람들이 그런것도 이해 못하나요?

제 관점은 평범한 보통사람의 눈이라고 말을 하면서 사과를 했는데도 욕을 하지 않나..

어떤 여자배우 한명만 딱 이해하더군요.. 짜투리 시간 이용하는거 보면..저분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꺼라고..


요새 상업영화 투자하면 성공률 10%도 안되는데 이익 봐야지 대박 빼고 몇십%이익 볼려나 나 참..

주식투자해도 성공확률 50% 넘거든요.. 영화에 대한 애착이 있지 않는 이상 솔직히 메리트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더 놀랬던건 여기 짬 되는 무명배우들의 텃새였습니다.

내가 햇병아리 신입배우인 줄 알고 막대하는 모습을 보고.. 참 놀라웠거든요..

주식을 투자할때 그 기업을 잘 알아야지 투자하는것 처럼

저도 영화에 대해서 쫌 알고 싶었던것 뿐이거든요.. 근데 여러가지 자료 조사도 해보고 그랬는데..

참 어이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