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요 아무도 안 읽었으면 좋겠네요

연기하고싶은 2024.03.06 07:34:29

그냥 대나무 숲이다 하고 말하고 싶어요 . 숨이 안 쉬어져요 . 공황장애 

 

성소수자로 사는게 ......... 정말이지 죽고 싶어요 

 

바로 옆집 사람도 동네 방네 내가 게이라고 트랜스라고 그렇게 말한지도 한참 됐네요 인권같은곳이라도 있다면 ......... 그렇게 쉽게 연결이 안되네요 

 

남잘되는 꼴 보는 열등감 있는 산동네에 살다 보니 별의 별 일을 다 겪는데 

 

너무 힘들어요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은 ..........

 

 

 

 

빨리 죽고 싶네요 어차피 그냥 나 혼자만이 수다니까 그냥 오늘은 솔직하고 싶어요 

 

어렸을때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종교도 이상한 종교 

 

 

 

나는 왜 태어난 걸까요 ? 

 

 

그냥 혼자서 알아서 살고 싶은데 주위에서 가만 놔두질 않네요 

 

 

왜 그런걸까요 ? 

 

 

이런건 어디에다 신고해야 하는지 

 

 

제가 약간의 틱이나 가스퍼거 증후군이 있는데 ........

 

 

그냥 말하고 싶었네요 

 

 

이런 사람에겐 연기도 오지 않겠지만 솔직히 나도

 

 

미련이 없구요 

 

 

그러고 보니 어차피 삭제 될 글 인권있고 상식이 통하는 곳에 살고 싶네요 

 

 

여긴 서대문구 홍지문길 32 

 

 

옆집에 106호라는 사람은 남의 택배도 절도해 가면서 뻔뻔하고 , 경찰들은 말할것도 없고 

 

 

누구 오다가 도와줄 수 있으면 106호 신고해주세요 

 

 

게이다 트랜스다 욕은 기본이고 협박까지 , 돈이 없는게 이렇게 무섭네요 

 

 

어차피 여기다 쓸 이상한 글 , 그냥 마지막으로 남기는 글

 

 

삶이 삶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