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써넣고 보니 이상하네요
일일이 다 계약 하긴 힘들테니
제발 페이라도 직접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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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통 단역이나 이미지단역들 오디션 볼때
에이전시에서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에이전시를 통해 오디션 봐서 영화 들어가면
소개비라는 명목으로 20-30프로 ap를 때가죠...
그런데
에이전시는 따로 영화사랑 계약해서 에서 페이 받지 않나요??
최근에 2회차 촬영을 다녀왔는데
마침 회계쪽에 아는 선배님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선배님 저 페이 회차당 15만 준다던데 얼마 측정 되있나요?" 했더니
"잉?? 너 회당 25만인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에이전시에서 10은 때먹는다는건데..
그 선배님 말씀으로는 단역들 페이는
보통은 30-40정도, 예산이 없으면 보통 20-30정도로 준다고 하시는데
그 에이전시 양x치네 하시더라구요
이게 그 업체만의 문제가 아닌게
저도 영화사랑 계약하고 들어가면 서로 좋게좋게 계약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에이전시 통해서 들어간 영화치고 회당 20 이상을 받아본 적이 없네요
이거 아 예산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중간에서 때먹...
물론 그렇지 않은 열심히 하시는 에이전시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에이전지들도 있습니다
뭐.. 소개비 까짓꺼 때준다 할수도 있지만
어떤 선배님은 광고비가 알고보니 400나왔는데
에이전시에서 200 주고 그것도 ap명목으로 30프로 또 때갔다고 하네요
ap야 때드릴수 있습니다
어짜피 프리랜서인데 일 소개 해준거 맞으니까요
그런데 원래 받을돈 속이지는 맙시다 인간적으로
제작팀에서 캐스팅 비용명목으로 돈받고
연기자 출연료 30-50%로 덜줘서 또 돈벌고
그 덜준 금액에서 소개해줬다고 30프로 또 받아가고
이건 진짜 아니지 싶네요..
뭐.. 어차피 무명들은 을이라
그래도 먹고 살라면 그냥 또 하겠지만요
하..
진짜 돈 벌기 가장 좋은건 중간업체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