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으로 단편만들기

maca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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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9월 29일 00시 53분 53초 *.112.27.110
부족한점 많지만 몇편의 단편을 연출하면서 제작한 경험을 적어봅니다.
물론 단편 입문자를 위한 간단한 팁정도나 "이렇게도 하는구나"...정도의 글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1.20만원으로 단편찍기 도전

20만원이라면 어떻게 보면 많은 금액이라고도 할수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변에 단편제작자들이 보통 드는 비용을 감안해본다면 평균
제작비가 80~300만원 정도인것을 알수있습니다.

(촬영장비가 전혀 없는 상태의 제작비 산출입니다.)

물론 좋은 장비와 후반작업까지 더한다면 1000만원까지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필름 작업으로 가게되면 16mm같은 경우도 3000만원이상 소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작비라는 것은 투자 비용에 따라 장비와 기타 셋트촬영이나 특수촬영을
가능 하도록 해줍니다.그래서인지 제작비의 정확한 기준점은 없다고
말할수있습니다.

본 글은 절대적으로 최소 20만원정도에 단편을 찍는 방법을 알여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단편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이고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20만원의
제작비로 두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한 경험으로 설명한것이니 보시는 분들과
생각이나 다른 의견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저예산 단편 알아둘점

단편에 만약 제작비를 20만원을 책정했다면..많은 것을 고려해야 할것입니다.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점은 바로 촬영기간입니다.
촬영기간이 길면 길수록 제작비는 배로 증가하게 됩니다.그이유는 장비를
대여할때 하루에 들어가는 장비대여료가 만만치 않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수있으면 촬영은 모두 2일 안으로 스케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2일이면 약 60분 테잎 2개를 소비할수있고 15-20분 완성될수있는 단편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60분 분량의 테잎 두개면 어느정도 충분히 영화를 편집할수있는 충분한 소스를
확보할수 있게 됩니다.

저예산 단편은 짧은 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2일동안 촬영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2일이라는 시간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 첫날은 오전 10시에 정도에 시작한다고 가정한다면 촬영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그러면 오후 부터 촬영에 들어가게 되는데..만약 영화가 계속 야외에 낮장면이라면
계절에 따라 틀릴수도 있지만 2일동안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장비나 기타 촬영장소에대한 정보를 정확히 숙지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시간을 버릴수있는 일들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3.촬영전 초기 진행 (연출)

영화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만약 촬영때 감독이 중심을 잃게 된다면 영화의 전체적인 진행 스케줄은 무너지게
됩니다.
영화 촬영날은 두번째 찍는 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사전에 완벽한 계획이 필요합
니다.
계획하는 시간은 돈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달이상 여유를 잡아서 치밀하게
계획합니다.

일단 촬영날 시간을 잡아먹는것을 생각해봅니다.
첫번째 카메라 앵글 잡는데서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실제 촬영을 하면 콘티가 있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배경과 콘티가 일치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것은 실제 배경에 잡히는 카메라 앵글이랑 생각했던 연출 앵글이랑 다른 느낌을
가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때는 미리 카메라 동선 콘티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디지탈카메라를 이용하여 카메라 각 컷마다 카메라 시작 장면과 앤딩장면을
찍어서 미리 앵글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디카의 동영상 촬영으로 미리 카메라 움직임을 잡아봅니다.
이렇게 촬영된 소스를 연결하여 에니메틱스(Animatics)제작해봅니다.

만약 콘티를 그릴수있는 그림솜씨가 없거나 도움을 얻을수없다면 이렇게 주변
친구에게 엑터ACTOR를 부탁하여 디카로 콘티를 찍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정리하여 콘티로 프린팅하면 오히려 더 정확한 콘티와 다른 스텝에게
정확한 정보를 줄수있는 장점이 됩니다.

이렇게 카메라와 연출 동선을 미리 해보는 이유는 단편영화를 몇번 해보신 분이라면
콘티데로 찍어도 나중에 생각보다 소스가 모자라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그것은 머리로 생각하는 연출과 실제 촬영하는 비쥬얼은 느낌이 틀릴수도 있기때문
입니다.

콘티는 의외로 진행성이 매우 빠르게 됩니다.

같은 내용을 예를들어 컷만화로 그리고 영상을 찍었다고 가정해봅니다.
컷만화는 2-3컷에 진행될 짧은 내용을 영상에서는 길게 표현됨을 알수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지 이미지와 영상이 가지고 있는 특성때문입니다.

컷은 단지 감정의 흐름만 잡아주고 보는 독자에게 나머지 감정선을 알아서 살리라는
숙제를 주게됩니다. 반면 영상은 그 감정선을 어느정도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콘티는 2D컷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런 컷에 대한 영상에 연출 특성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단편을 촬영할때 감독은 항상 추가컷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것은 감독이 촬영하면서 계속 콘티에 연출적으로 부족한 컷을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장면을 다른 앵글에서 최소2개 이상 소스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꼭 지켜야 하는 것이 바로 훅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장면과 다음장면의 배우 행동이나 연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야구공을 집어서 공을 던지기 전에서 장면 컷을하고 다음 장면에서
던지는 장면이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는 전 장면과 비슷한 카메라 앵글이 연출되거나 배우의 움직임이 전 장면과
연결이 않될경우 큰 낭패를 봅니다.

이것은 당장 촬영때 알기가 힘듭니다.
보통 후반 작업시에 컷편집을 하면서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혹시나
이 장면을 다른 각도에서 찍은게 없는지 확인하다가 없으면 크게 좌절하게 됩니다.

처음 단편을 찍으면 반드시 생각한만큼 좋은 앵글이 나오지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가 여러번 연기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앵글로
2개이상의 소스를 확보하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어떤 장면을 여분 촬영할지는 전적으로 감독의 판단에 좌우 됩니다.
미리 콘티에서 체크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촬영전 초기 진행 (배우)

배우는 지나친 유 경험자보다는 어느정도선에 연기 경험자를 뽑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는 필름메이커(http://www.filmmakers.co.kr/) 홈페이지나 기타 연기 카폐
같은데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경험이 많은 유경험자는 케릭터에 대한 감독의 의도를 정확이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경우거 종종있습니다.
그것은 오랜 연기를 하다보면 자기 연기의 색깔이 강하게 생기개 되는데..
오히려 영화에서 그런 자기의 색깔을 반대로 감독에게 설득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초심의 단편 감독들은 실제 연기에대한 인지가 부족할수록 배우쪽에 끌려가기
쉽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처음 단편을 찍을때 배우에게 한번 휘둘린적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배우가 확실히 감독이 원하는 케릭터의 성격이 무엇이며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우를 주변에서 친구나 가족을 섭외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글에서 보니 "단편영화 망하는 지름길중 가족이나 여자친구등을 출연시키는 일"
이라고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연기력에서 문제가될수있는 소지들이 많이있습니다.
만약 어느정도에 범위 내에 연기가 가능하다면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

저같은 경우 2편의 단편에 모두 친구및 가족을 출연시켜 만족했던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독입장에서 타인보다 가족이나 친구가 오히려 작업하는데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우는 꼭 5~6번 이상의 배우 리허설을 가지며 감독은 이야기 시나리오에
대한 설명을 위주로 하는 것보다 케릭터의 성격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화에서 케릭터는 개성이있어야 하고 영화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끌어가는 인물로써
보는사람에게 확실히

"아~~저 사람은 성격이 저렇구나.."

라고 인지를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케릭터마다 프로파일을 작성해야 합니다.
행동패턴이나 말투부터 습관등등..만들어진 인물이 아니라 원래 이런인물이라는것으로
생각될정도로 케릭터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만약 각 케릭터마다 특성을 못잡으면 주변에 케릭터와 비슷한 사람들을 표본으로
연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케릭터의 정확한 성격묘사는 단편영화에서는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단편은 짧은 시간안에 강한 메세지와 치밀한 연출 구조를 보여줘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영화를 끌어가는 것은 대부분 케릭터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케릭터의 성격이 불분명 하다면 영화 전체적인 흐름이 산만해 질수있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릭터마다 프로파일을 작성하여 각 연기자들에게 정확히 인지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4.촬영전 초기 진행 (시나리오)

시나리오는 영화의 가장 기본입니다.
그리고 이 시나리오에 따라 영화는 모두 톱니바퀴처럼 하나식 끼워져 마침
시계바늘이 돌아가게 됩니다.

시나리오는 될수있으면 많은 장소 변환이 없는 것으로 구상합니다.
일단 장소가 한번 바뀔때마다 모든 장비부터 배우까지 이동하여 다시 촬영준비를
하는데 대부분 시간이 소요 되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나리오상 장소는 신중할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사가 많은 영화보다는 처음 찍는 단편이라면 행동위주나 장면연출
위주의 기획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사가 많은 경우 촬영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나리오상 장소는 신중할필요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단편을 만들면서 장소를 보고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쪽이
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장소를 찾는 경우인데...반대로 장소를 보고 그곳에
맞는 시나리오를 찾는 식입니다.

이것은 일단 장소가 완벽하게 선정이 된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짤때 이미 머리에 장소에대한 정보가 있기때문에 시나리오
연출상 좀더 실제 촬영에 맞도록 쓸수가 있게됩니다.

보통 아마츄어 연기자들은 행동연기는 대부분 잘 소화하지만 대사 연기는
많은 어려움이있습니다.그래서 NG가 많아지고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촬영 2일을 생각하고 반드시 무리하지 않는 시나리오를 구성하는게 중요합니다.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쓰다보면 순간 욕심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그럴때일수록
영화 전체 기획이나 일정을 반드시 고려해보는게 좋습니다.

후반작업이 들어가는 시나리오는 최대한 피합니다.
특히 CG나 특수효과 부분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런 효과들이 꼭 필요하다면 사전에 도움을 줄수있는 분과 미리 약속을
정하고 반드시 그 부분에 연출에 대하여 미리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감독의 생각데로 무리한CG를 요구할경우 도움을 얻지 못하거나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CG를 모르는 감독이라면 CG가 어떤 부분이 어려운 장면인지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로 전에 한 분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쉬운 CG라고 부탁을 한적이있느데..
그장면은 여자가 남자를 통째로 삼키는 장면이었습니다.ㅡ.ㅡ;

반드시 CG부분이 들어간다면 CG하시는 분에게 미리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4.촬영

2일동안 100-140컷을 촬영할수있습니다.
대신 이렇게 많은 분량에 촬영하려면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게 됩니다.
먼저 콘티에서 첫날과 둘째날 촬영을 나누어줍니다.

촬영 날을 나누는 것은 절대적으로 장소위주로 정합니다.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가 비슷한 컷들은 다시 정리하여 촬영날
몰아서 찍는 방법으로 합니다.

물론 이 방법의 단점은 배우의 연기의 흐름을 계속 이어갈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는 장면 찍다가 바로 다음컷에 웃는 장면을 찍게 되는
상황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배우 리허설이 중요하게 됩니다.

이야기 시간때도 상당히 중요하게 됩니다.
2틀에 주어진 것은 낮 두번과 밤 한번입니다.

첫째날 낮과 밤이있고 둘째날 낮이 한번있습니다.
(저녁은 장비 반납)

만약 첫째날 오전에 빌리고 새째날 오전에 반납한다면 밤도 2번이
됩니다.

그런데 첫날 저녁에 빌릴수있다면 첫째말 촬영전까지 간단한
장비 테스트를 할수있게 됩니다.

(물론 3일빌리면 좋지요^^)

촬영할때는 될수있으면 모든 연기자가 연기하는 장면에는 감독이 미리
연기를 하여 보여주는것이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연기자가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콘티를 보더라도 감독이 의도하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기가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연기전에 연기자의 연기 행동선이나 중요한 액션
포인트를 잡아주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5.장비와 대여

장비는 모두 임대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최소한으로 가져갑니다.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단편에 사용되는 소니 PD계열이나 파나소닉 DV100
계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16;9보다는 4:3비율로 촬영하여 이미지 영상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16:9는 가로 화각이 크기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온 NTSC 4:3비율과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단편을 찍는 분이라면 4:3을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24프레임 촬영은 필름을 견향한 모드입니다.
단지 초당 30장과 24장 촬영은 후반 작업을 완전 다르게 작업이 됩니다.
먼저 기본적인 카메라 정보나 처음 입문할때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을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조명은 일단 저예산영화에서는 포기합니다.,
조명은 좀더 전문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야외촬영에는
발전차를 동원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될수있다면 촬영장면중 야외 밤장면은 빼는 것이 좋습니다.

소풍때 사용하는 은박장판을 반사판 정도로 사용하는 것도 좋고 옥션
같은 쇼핑 몰에서 휴대용 형광등 조명을 사서 보조 라이트로 쓰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사운드는 만약 영화에 대사가 있다면 지향성 봉 마이크를 대여합니다.,
디지털 녹음이 아닌 일반 녹음 방식으로 바로 캠코더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장비 대여는

http://www.mediact.org/web/

* 카메라 Panasonic AG-DVX100급 60,000원 / 2일
* 봉마이크 20,000원 / 2일
* 기타제료비 20,000원
* 6mm 테잎 15,000원
* 식대/교통 8,5000원 /2일

합 200,000

처음에 저같은 경우는 식대비를 우습게 봤는데..역시 전체 제작비중 식대비는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반드시 식대에 소요될 돈을 미리 정확히 책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보수로 도와주는 스텝과 배우에게는 절대 먹는 것에 돈 아끼지 마라"


5.스텝

적은 인원으로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은 사전에 영화전 제작에 참여하는 스텝이 이미 자기가 할 역활에
대해 충분한 인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 포지션에 맞게 어떤부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계획이 서있는것이
촬영때 최대한 시간 낭비를 버릴수있습니다.

감독 스텝의 모든 스케줄과 촬영날 포지션에 대해 숙지해야 합니다.
그것은 촬영날 한 부분이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빠른 대처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단지 감독은 연출이라는 일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큰 낭패를 볼수가
있습니다.

스텝은 최소 감독,촬영,조명,음향 (여기서 보조로 스크립터,소품)입니다.
감독은 모든 앵글을 촬영감독에게 지시하거나 의논합니다.
위의말데로 이미 카메라 콘티가 나왔다면 별 문제가 없이 진행될수있습니다.

처음 단편영화라면 일단 연출과 이야기 흐름에 중심을 두는게 좋습니다.
촬영,조명,음향은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몇번 연습하면
기본적으로 영화에 참여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대신 감독이 전벅으로 작업을 지시할정도에 스킬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친구나 아는분에게 도움을 청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후반작업

캠코더에서 컴퓨터로 전송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장비가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용산 같은데서 1394카드(1만원정도)를 구입하시고 컴퓨터에 장작하면
프리미어 같은데서 캠코더에 영상을 받을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리미어의 사용법은 알아야 합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점은 기본적인 컷편집과 소스정리,간단한 트랜지션 효과,
그리고 컬러보정을 위한 이펙트 필터부분입니다.


7.완성의 의미

처음 단편영화를 완성하고 관객이 되어 만든영화를 감상하는 그기쁨은 아마
경험해보시는 분들은 그 감동을 아실겁니다.
그만큼 단편영화는 상당히 매력있는 쟝르입니다.
그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정말 영화란 무엇이고 어떤과정에서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는지 그 의미를 조금 알수
있을 겁니다.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동안 느낌것은 제작기간동안 시간을 내주어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해줄수있는 최대의 고마움의 표시는 바로 완성작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족한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처음 단편찍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http://maca3d.com/macafilm.html

자금이 부족한 처지에 적은 돈으로 효율적으로 찍는 방법... 좋은 얘기입니다.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란 애기가 있다는 것도 기억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스텝도 물론이지만 특히나 작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배우 캐스팅에 있어서 돈을 아끼려고 무보수로 구해 아마추어를 쓴다면 아무리 연출과 촬영을 잘할려고 노력해도 어설프게 연기된 그 단편은 봐주기 힘든 아마추어 작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설사 배우가 유경험자라고 해도 그런 캐스팅 자세로는 그 배우로부터 얼마만큼의 열정을 끄집어낼 수 있을지....
물론 글쓰신 분 경험처럼 운좋게 괸찮은 연기를 끄집어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건 운이 좋았던 경우에 불과하죠.
이 게시판에 있는 연기에 관한 다른 글에서도 나온 것처럼 작품성을 살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좋은 배우로부터 좋은 연기를 끄집어내는 '캐스팅'과 '연기 연출'에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이건 단지 제가 배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연출을 많이 경험해보신, 배우와 연출에 대한 이해가 쌓인 분이라면 제 얘기에 공감할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좋은(최소한 작품의 캐릭터를 어느정도는 살릴 연기력을 갖춘) 배우를 쓰려면 그에 대해 투자를 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경험이 적고 어설픈 작품을 만들어내는 연출가일 수록 배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편영화 연출을 하실려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제대로 캐스팅을 할고 배우와 좋은 작업을 해낼 수 있을 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2007.07.27-16:57:53
글 쓰신분의 취지는 20만원으로 단편영화 찍기 도전 이라고 하셧습니다.......
원글 쓰신분의 취지는 작품성 보다는 최소한의 경비로 도전햇엇다 라는걸 자랑하시고 알리고져 하는 글로 보여 지네요....

20만원으로 촬영에 임하시는 모든 분들 식사비나 음료비만 해도 몇만원 들것인데 ... 대단 하십니다...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maca3d 의 도전 정신과 노력에 찬사를 보냄니다 ^^ ,,,,...................
2007.12.14-17:03:30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감독이 배우에게 이렇게 연기하라고 현장에서 자신이 연기를 재현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거의 모든 전문배우들이 이런 감독에게는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배우는 연기를 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배우의 연기는 또하나의 창조작업입니다. 전문배우들과 일하면서 느끼는 놀라운 면은 그들이 내가 생각했던 연출의도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보여주는 순간입니다. 그건 감독이 나서서 어설픈 연기를 프로 연기자 앞에서 선보여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결국 배우가 만드는 겁니다. 그 점을 간과하지 마시기를...
2008.01.09-02:09:29
윗분의 글은 글쓰신분의 본질을 잘이해를 못하신듯...글쓰신분은 경험으로 20만원으로 2틀안에 저예산 영화를 찍는 방법을 설명하신듯 합니다.
다른 정석적인 부분은 일단 한번 접어둔듯 이해가 되네요..
짧은 시간에 영화를 찍기위해서 감독의 역활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생각이 차이지만 영화는 배우가 만드는것은 아니라봅니다.영화는 감독이 만들고 그 감독의 생각과 의도를 잘이해하는 배우와 기타 촬영팀부터 모든 스텝 사람들이 하나되어야 좋은 영화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현 영화처럼 좋은 감독,좋은 시나리오에 영화라도 배우에 따라 영화에 흥행이 좌우지 되는 관행이 계속 될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2008.01.25-18:11:20
대단해요
2008.04.11-20:05:31
고맙습니다.
2008.06.01-23:22:00
캐나다에서 단편 만들고 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요즘 아르바이트까지 한다는 ㅎ
2008.06.09-02:46:54
선배님의 경험과 애정이 담긴 훌륭한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8.09.11-21:38:22
감독이 배우에게 연기를 지도하는 것은 경악할 일이다??? 한번 골라보시죠
1. 배우의 연기가 마음에 안들었을때 / 감독 :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주세요"
2. 배우의 연기가 마음에 안들었을때 / 감독 : "지금 상황이 이런 상황이니까 여기서는 연기를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어던것이 촬영하는 동안에 효율적일까요??
물론 배우보다 감독은 연기를 못합니다. 확실히 못하죠. 하지만 배우가 프로라고 감독의 의도를 100% 알고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어디있을까요? 감독은 배우에게 요구를 해야하고 배우는 감독에 의도에 맞게 연기를 해줘야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촬영장에선 감독이 왕이라는 겁니다. 배우는 기계가 아니다. 맞는 말이죠 기계가 아닙니다.
명령에 따라서만 해야하면 기계지만 배우는 감독의 부탁을 들어주는것이고 감독은 배우가 가장 이쁘고 멋지고 리얼하게
나오게끔 만들어주는 배우의 부탁을 들어주는 공생관계입니다.
감독은 자신의 의도를 알려주기위해 몸음로 되도안되는 연기를 해보이는것이지 배우에게 명령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십시요.
2008.11.12-21:04:01
좋은글 감사드려요~
단편영화를 몇편찍으면서 다른분들의 제작에 대한 경험을 들으니 많은 배움이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분 리플도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예요
감독이 촬영시에 상황에 따라 연기를 미리 해서 배우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경악할일인가요?
실제 저같은 경우도 촬영을 할때 배우들에게 미리 움직임이나 연기해야할 중요한 포인트를
미리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연기자는 아니지만 연기자에게 제가 장면에서 표현하려는 것을 가장 이해하기 쉽도록
하는 방법중에 가장 확실하지 않나하네요.
실제 배우들도 이해를 빨리 하시고 저의 연출 의도에 따라 자신에 연기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십니다.
제가 연출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배우분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배우분들은 내용을 이해하고 더욱 멋진 연기 실력을 발휘하지않으실까요?
힘들게 연기해주신 배우분들에게 최고의 보답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정말 좋은 완성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그건 감독이 지켜야할 배우와 모든 스텝들에 대한 기본적인 약속인것 같아요.
2008.12.11-09:17:18
일단 영화 만들 때 돈이 들어간다는 건 불변의 진리로군요..특히 식비...으윽...
2008.12.17-13:30:41

감독은 배우의 독창적인 연기를 찍고자 영화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감독이 연출하고자 하는 모습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주는 것이 배우의 역할이죠.

2010.01.12-07:25:22
와.... 좋은글 보구갑니다
2013.07.18-19:00:37
글 잘봤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시군요 하지만
20만원이라는 숫자적 접근이 영화찍기에 썩 좋은 방법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어떤 심경으로 올리셨는지는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림은 어느정도 투자 대비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필요한 장면이나 커트가 있다면 돈을 더 모아서라도 더 모아서 제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글쎄요 제가 영화를 못봤지만
정말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모를까 20만원으로 제작한 작품이
이 영화를 보는이에게 어떤 울림을 줄 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4.01.23-01:10:41
초보생 임니다 도움 감사합니다 잘부탁 드림니다 촬영 감독 예닮 김종오
2014.08.23-04:03:11
잘 봤습니다.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공감하는 부분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같이 있군요.
더 많은 경험후에 더 정진하시리라 믿습니다.
2015.05.06-00:28:52
스탭/ 연기자 없이 혼자 작업점 하세여~
민폐입니다.
진짜 이런글을 볼때마다. 한숨이,,
2015.05.27-13:05:3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10.09-0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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