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사운드- 절박함은 사운드디자인전공자의 무기....!

azumma 2016.08.24 02:49:51

주인공이란 텍스트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사람,' 다시 말해 '경계를 넘을 자격을 갖춘 사람' 이다. 다른 인물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경계의 돌파가 주인공에 의해 이루어졌을 때 사건은 발생한다."
-유리 로트만 (기호학자)

자기가 아는 경계선안에서 옳고 그름의 판단을 유보하고 새로움을 시도할때 , 두려움과 걱정은 당연한 것이라 받아들일 만 하다..
다만 안전하고 있을 수 있을법한 세계에 남음으로서 누릴수 있는 안정과 나름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으로 얻는 것의 득실을 따질수 있는지 예측할 수 없어서 고민하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한다는 것은... 단순한 낙관과 막연한 희망 ,잘될거야..라는 생각으로 내지르는 것이 아닌.. 어떤 강렬한 절박한 동기가 있어야 가능하다.....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생활을 포기하는 대신 얻을 수 있는 확실한 것에 대한 강렬한 욕망...

획득에의 강렬한 열망은 절박함을 무기로 해야 가능하다는....

부연하자면...
사회과학...공대..자연계열...예술..쪽을 전공하다가..
음향제작학 사운드디자인으로 전공을 틀어버린 경우..
단순한 호기심에서가 아닌 어떤 강렬하고 절박한 이유일때가 많다.
왜냐면.. 일반 타 대학에서 일년 혹은 그이상을 수학한후 다시 다른 학교로 간다는 건 엄청난 비용손실(부모님)을 감내해야하고.. 전공을 바꾸기전에 들어버린 수강한 과목들을 모두 포기해야 하기 떄문이다...
사실 중 고등학교의 경험만으로 일생을 좌우할 전공분야를 대학진학때 선택해야한다는 건 모순이고 고스란히 부모님에게 경제적 부담 가중과 젊은 시간낭비를 초래한다....

그래서 타학교의 새로운 진학은 정말 많은 고민과 절박함의 결과다...
당연히 학습 동기와 의욕은 이루말할수 없이 넘친다..

 

경계의 돌파가 이루어지고 난뒤... 그 혹은 그녀가 획득한 건 단순한 기술 예술이 아닌 삶의 지혜가 된다...

 

내가 수업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아야하는 이유....

 

사운드디자인 전공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