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학교때 꿈들이 기억도 안난다는......!!
내 꿈들...
|
|
---|---|
videorental | |
2001년 11월 02일 07시 08분 23초 1002 3 17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요... 초등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정말 원대한 큰 꿈이 있었답니다!
아마 아무도 맟추지 못할 껄요?
궁금하시다구요...
바로 '김일성' 이었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군복입고 수류탄과 총을 들고 온 몸엔 나뭇가지를 단 그 모습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든지...
저보다 나이가 많거나 비슷하신 분들은 그 화면 기억하시져?
그 당시 저는 최고의 강자, 최고의 사람이 되겠다고 드높이 소리질러 외쳤었답니다.
뭐가 옳고 뭐가 나쁜 지도 모르는 그 철 없던 어린 나이에...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마 아무도 맟추지 못할 껄요?
궁금하시다구요...
바로 '김일성' 이었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군복입고 수류탄과 총을 들고 온 몸엔 나뭇가지를 단 그 모습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든지...
저보다 나이가 많거나 비슷하신 분들은 그 화면 기억하시져?
그 당시 저는 최고의 강자, 최고의 사람이 되겠다고 드높이 소리질러 외쳤었답니다.
뭐가 옳고 뭐가 나쁜 지도 모르는 그 철 없던 어린 나이에...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전 초등학교 때 꿈이... <소년중앙> 기자였답니다.
거기 나오는 기사들.. 다 현지 취재해서 쓰는줄 알았으니깐요. --;;
거기 나오는 기사들.. 다 현지 취재해서 쓰는줄 알았으니깐요. --;;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멈춰있는 게시판 1 | 임영영 | 2013.05.10 | 1846 |
북송 1 | ty6646 | 2012.02.23 | 2778 |
겨울밤에 1 | ty6646 | 2012.02.05 | 2907 |
어제의 사랑 | ty6646 | 2012.01.17 | 2950 |
오후... 1 | ty6646 | 2012.01.13 | 2718 |
식은 커피 한모금 입에 물고.... | ty6646 | 2012.01.12 | 3022 |
짧지만 긴 다섯가지 여운 1 | ty6646 | 2012.01.10 | 3287 |
열번째 겨울... | kinoson | 2011.12.18 | 3070 |
영화보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야... 2 | ty6646 | 2011.08.30 | 4734 |
수리나먹자 2 | kinoson | 2011.08.24 | 3541 |
신문을 보다가 2 | image220 | 2011.07.26 | 3691 |
젠틀하게 | ty6646 | 2011.05.25 | 3022 |
그 친구의 술과 지구종말 1 | ty6646 | 2011.05.25 | 3618 |
도깨비 | ty6646 | 2011.05.02 | 3201 |
행복이라고까지 할건 아니지만.... 2 | ty6646 | 2011.05.01 | 3838 |
저녁무렵의 쪼르르 1 | ty6646 | 2011.04.23 | 5198 |
세월 2 | image220 | 2011.04.18 | 3886 |
토끼맛 1 | ty6646 | 2011.04.10 | 3336 |
늙었다는 증거 1 | ty6646 | 2011.04.06 | 2744 |
내 탓이다 1 | ty6646 | 2011.04.06 | 2675 |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