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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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도와주세요

huskissuk
2001년 12월 18일 11시 17분 19초 1001 3 2
안녕 하세요..저는 한 옥천이라는 작은 지역의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옥천 고등학교라고하는데요~~
저는 그중 학교에서 방송반에 있습니다..
학교도 작고...저희 방송반도 무지 부족한 환경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번에 저희 방송반에서 한번 경험 상이라도..
청소년 영상제에 한번 나가 볼려고 합니다..
근데.. 저희 학교에서도..저희가 처음 나가는 거라..
아무것도 아는게 없습니다..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우리 방송반 학생들은 날마다..회의로..나날을 보내고있고..
촬영 준비도 그렇고.. 시나리오... 편집.. 할것은 너무나도많은데... 경험도 없는 저희가 너무 힘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장비라곤.. 캠코더 하난데.. 돈을 모아서... 이것 저것 살려고 합니다.. 저희 이렇게 부족한 환경이지만..방송이라는 큰꿈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모두 꿈이 방송쪽으로 PD 그리고,.아나운서... 작가.. 이런꿈을 가지고 영상제에 나가 볼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 아는 것과..조언..그런것좀
제 메일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하나도 몰라..너무나도 힘듭니다..
도와 주세요..
제 멜은 eeesss6154@hanmail.net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inekid
2001.12.18 20:52
하핫~저도 고딩떄 그래본적있죠~^^;;;그래도 여럿이서하면 머,,전 혼자 캠코더하나들고했더니 어구어구...전걍 평범한 대학생이라 원하시는 조언같은건 못해드리지만 홧팅하시구요 도전한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시구,,,또 하나만들면 아~ 이렇게하면 더 좋겠구나하면서 하나하나 터득해나가는게 중요한것같아요,,,님이 궁금해하시는건 역시 저도 궁금한거라 도움드릴수없는게 안탑깝니요 여튼 잘하셔서 많은걸 얻을수있길바랍니당~
pinkmail
2001.12.19 14:17
좀더 구체적인 질문이 필요할거 같아여.
필커 회원님들은 마음이 따뜻해서 어려운 조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데...질문이 넘 광범위 하네여.
궁금한 점을 꼭 집어 말씀해 주세여
purnnaru
2001.12.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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