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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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제목제목제목제목......호호호

kinoson kinoson
2002년 05월 15일 20시 45분 23초 1000 2
비가 참 감질나게 내리는 밤입니당....

요즘 맨날 무서운생각만 하다보니 사람이 좀 호러적으로

변하는것 같군요....음....ㅡㅡ;;

제가 참여하고있는 작품이 호러다보니.....음

뭐 딱히 할말이 있어서 온건아니구요....

걍 키보드가 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당.....

-혼자말-  왠지 성의없어 보이는 발언이군....음

한 열흘간 계속 헌팅만 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열흘동안 본 학교만도...꽤 많군요...

서울에 참 이쁜 학교들이 많더군요...그리고 어제 어떤님이

(구)수도여고를 알려주셔서 가봤는데...

감독님도 마음에 들어하시더라구요...

이글을 통해서 저에게 답글을 남겨주신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렵니다.....

이 팀에 들어온지도 어언 두달이 가까워 오는군요..

음..조감독님이 쓱 오셔서 대화를 걸어오는군요...

이만 줄이겠습니다....애매모호한 날씨에 마지막 감기

조심들하세요........
[불비불명(不蜚不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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