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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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드디어 오고야 말았습니다

kinoson kinoson
2006년 10월 02일 15시 42분 07초 1218 2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한강 다리밑에 서식하는 괴물보다도 더 무섭고 거대한....

.....추석이 올해도 어김없이....

어김없이....ㅠㅠ

모두들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나이스하게 보내세요...


또한 올해도 한숨지으며 고향에 가지못하는 많은 영화인들에게

힘내세요 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님들 힘내세요~~"

-_-

제가 아리따운 여자였다면 20만배 더 위로가 되시겠지만

그런거는....

대충대충 넘어들가삼~~

아님..

..말고
[불비불명(不蜚不鳴)]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ngusvkvk
2006.10.02 16:49
ㅠㅠ 저두 추석못가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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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punk81
2006.10.02 22:39
내려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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