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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제 음악을 OST로 사용해주세요!)

데미안라이스
2014년 05월 17일 21시 46분 09초 340
대표이름 박찬수 
출생년도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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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음악 

안녕하세요. 신인 싱어송라이터 박찬수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녀를 사랑한 나무’라는 밴드로 [슬픔은 언제나 남겨진 자의 몫]이라는 제목의 EP를 발매했습니다. 세 곡이 들어 있고, 장르는 포크락, 아이리시포크, 브리티시락 느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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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명 : 소녀를 사랑한 나무
앨범명 : 슬픔은 언제나 남겨진 자의 몫
앨범형식 : EP (3곡)
타이틀곡 : 눈이 내리네
장르 : 포크락, 아이리시포크, 브리티시락
출시일 : 2014년 5월 7일
기획사 : The Third Persona
발매사 :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letsgo247/sets/68fm6ibkraet

멜론 :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254566

벅스 : http://music.bugs.co.kr/album/427712

엠넷 : http://mnet.interest.me/album/340861

네이버 :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27726

지니 : http://www.genie.co.kr/Detail/f_Album_Info.asp?axnm=80427440

 

 

예전부터 영화 보는 걸 많이 좋아해서 미장센 단편 영화제도 몇 번 보러 가고 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음악을 하면서도 ‘좋은 영화에 내 음악이 ost로 들어간다면 얼마나 멋지고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다른 예술 장르와의 콜라보에도 관심이 많거든요. 제 음악이 영화 ost로 쓰이게 된다면 보람도 있을 것 같고 영화와 음악 모두에게 홍보효과도 클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시작단계이니 만큼, 사용료를 받고 ost를 제공한다기 보다는
좋은 영화와 좋은 음악이 만나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예술적인 면에서나 홍보적인 면에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저는 만족할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하루 아침에 일어날 수는 없겠죠... 좋은 감독님을 만나서 장기적으로 같이 콜라보를 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고요 ^^

 

위에 타이틀 곡 링크도 있고, 다른 곡들도 궁금하시면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에서 검색하실 수 있으니 앨범에 있는 곡들 찬찬히 한번 들어보시고 영화 OST로 사용하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참고하실만한 제 소개와 앨범에 대한 소개도 아래에 첨부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hone : 010-4331-2804
e-mail : letsgo2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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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박찬수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듣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지만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대학교에서 밴드 동아리를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처음에는 드럼을 연주하다가 워낙 주목 받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라 군대에서 기타를 연습하면서 포지션을 보컬/기타로 바꾸었습니다. 학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했다가 음악에 대한 갈증을 참지 못하고 학교를 휴학한 뒤 서울재즈아카데미 작편곡과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프로 뮤지션이 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본업과 음악을 병행하며 장기전으로 돌입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음악적 내공을 다져나가 저만의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뮤지션으로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Grammy상을 받는 것과 'Time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는 것 입니다.

 

 


[경력사항]
음악을 전공으로 한 것이 아니어서 경력사항이라고 할 만한 것은 그다지 없지만, 수상경력과 특이사항을 몇 가지 적어보자면
- 2012 서울대학교 연건대동제 동상 수상
- 2012 익산서동축제 제5회 S-POP Festival 본상 수상
- 2013 서울대학교 연건대동제 2위 입상
-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종로구편 본선 진출
- KBS 퀴즈대한민국, 1대100, MBC 최강연승퀴즈쇼 등 퀴즈쇼 출연 경험
등이 있습니다.

 

 


[앨범소개]
당신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소녀의 감성을 뜨겁게 울리러 왔다. 클래식 감성 어쿠스틱 포크락 밴드 ‘소녀를 사랑한 나무’의 첫 번째 EP [슬픔은 언제나 남겨진 자의 몫]

 

싱어송라이터 박찬수의 첫 번째 음악적 페르소나 ‘소녀를 사랑한 나무’는 통기타, 첼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드럼 등 악기 자체의 울림으로 소리를 내는 나무 악기들을 주로 사용하여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그런 음악들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소녀처럼 여리고 순수한 감성을 뜨겁게 울리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소녀를 사랑한 나무의 첫 번째 EP [슬픔은 언제나 남겨진 자의 몫]에는 세 곡의 이별 노래가 담겨있다. 특별히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앨범 작업을 위해 수록될 노래를 고르고 나서 보니 모두 헤어짐에 관한 노래인 것을 깨달았다. 그 때 문득 떠오른 '슬픔은 언제나 남겨진 자의 몫'이라는 문장. 그 때의 느낌을 온전히 살리기 위해 다소 긴 제목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T.S 엘리엇의 표현을 빌리자면, ‘음악이 지속되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내가 음악이 되고, 음악을 듣는 당신도 음악이 되고, 나의 음악과 당신의 음악이 맞닿아 공명하여, 어쿠스틱의 진한 울림이 결국 진실한 울림으로 서로에게 다가서는 결정적 순간을 위해 그는 지금도 곡을 쓰고 악기를 만지고 목소리를 다듬는다.

 


[곡소개]
01 "Ctrl+Z" - 영화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마치 윈도우에서 'Ctrl+Z'(실행취소 단축키)를 눌러 작업했던 내용을 취소하듯, 헤어진 연인과 나눴던 사랑의 기억들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워버리고 싶다는 가슴 아픈 상상을 노래로 담았다. 브리티시락 분위기의 밴드 사운드를 관통하는 애절한 보컬과 귀에서 떠나지 않는 기타 선율이 압권이다.

 

02 "눈이 내리네" -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눈앞에 있지만 가질 수 없는 사람, 가슴에 품고 있지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해 노래한 서정적인 포크락. 과거와 현재 사이를 멍하니 부유하는 듯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함박눈이 하염없이 쏟아져 내리는 바다 위를 배경으로 하는 한 편의 회화시 안에 절제된 은유로 담아냈다.

 

03 "Heartbreaker" - 지드래곤(G-Dragon)의 동명의 곡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한 노래로, GD의 “Heartbreaker”가 가진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소녀를 사랑한 나무’만의 색감을 띤 곡이 만들어졌다. 사랑하는 연인이 떠난 뒤 부서진 가슴을 웅켜쥔 채 울부짖는 ‘남겨진 자’의 슬픔을 표현했다. 미니멀한 편곡과 클래식 현악기 활용으로 고독과 절망이 극대화된 사운드, 그리고 그 사운드를 관통하는 거친 보컬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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