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무래도 적은 금액이다보니 서로 핏이 맞는 분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냥 감독님 소리는 듣고 싶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ㅠㅠ

2014년도에 작성하신 글도 읽어봤는데, 페이에 관해 업계에 불만이 많으신 분 같네요..
저희도 초고퀄의 작업을 함께하자의 의미가 아닌, 30초 정도 되는 짧은 영상에 대해 서로 의논하여, 불만 없는 선에서 작업하자고 올려놨습니다. 배우분들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고, 이렇게 자세한 내용도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까기만 하는 분들 때문에 오히려 피해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페이에 불만이 많다고요? 님처럼 업계 상황이나 촬영과 편집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들이 실제 시급으로 따지면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으로 사람을 쓰려는 불양심적인 것을 지적하는게 왜 페이에 불만이 있는건가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촬영, 편집하는 사람들이 노예취급 받고 기술자나 창작자가 아니라 알바생 취급받는 겁니다. 님같은 분이 있는 한 저는 계속 이렇게 글을 쓸 겁니다.

의논?????????????????? 의~~~~~~~~~~~~논~~~~~~~~~~~~~??????????????
저 일만 하더라도 최소시급도 안 나오는데 프리로 시간도 뺏는다고?????????????????

배우들이 열심히 한다고 기술갖고 있는 사람들 페이는 왜 까는지????????

위에도 적었는데 영상전공 20살 학생들도 하는 촬영 편집도 못하는거 돈도 없는데 대체 무슨 능력으로 함? 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후려쳐야지 너같은 인간들이 업계의 생태파괴종입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