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픽쳐스에서 영진위 지원작 단편영화 <순자 생존기> 음악감독을 모집합니다.

■ 제작사 소개

영화사 오마주픽쳐스는 취미나 동아리 형태가 아닌 연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크루들이 모여 장,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로서,  1년에 꾸준히 5~6편 정도의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영화제 및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출, 제작 파트를 제외한 타 파트는 현업에서 활동하는 스태프 위주로 구성하여 제작을 하는 곳입니다.

단편영화 <순자 생존기>는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단편부문 제작지원작으로, 필름게이트, TS 나린시네마에서도 제작지원을 받은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현재 10월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에 있으며,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은 열정 있는 음악 감독님을 모집합니다.

경험과 실력보다는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좋은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분이시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환영합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열정 있는 분들의 지원을 바라며, 작품을 통해 서로가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무실은 홍대역과 합정역 중간에 있습니다.

■ 작품 소개

※ 기획의도: 인간은 모두가 태어나 죽고 누구나 죽음이 두렵다. 두렵고 슬프겠지만 생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고 보다 가치 있는 다음 세대를 위해 삶을 양보하는 것, 그것이  “좋은 죽음”이며 죽음을 마주한 노인들이 가져야 할 마음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 로그라인: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나이 많은 노인이 죽는 어느 시골 마을, 살아남기 위해 신혼부부의 합방을 막아야 하는 순자의 웃픈 생존기가 시작된다.

■ 곡 작업

러닝타임은 30분 내외로 총 5곡을 생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논의를 통해 작업하고자 합니다.

■ 지원 방법

영화 위주의 작품 참여 이력, 필모그래피를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메일 제목으로 [지원분야/이름/연락처] 적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시) 음악감독/ 홍길동/ 000-0000-0000

※ 이메일: originoffil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