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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번님! 이런식의 모집은 이제그만..

콩고
2001년 05월 28일 18시 12분 06초 1757 9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네요! 최소한의 안내는 있어야되지 않을까싶은데..
감독이름과 영화제목, 최소한의 줄거리,영화사,파이낸싱여부 정도는 알려주고
연출부나조감독을 뽑아야되지않을까요?
당신의 조그만 무심함이 여러사람의 눈에 피눈물이 나게할수도있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2001.05.31 17:09
최소한의 안내는 이미 하신 것 같은데.. 콩고님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편 조감독님은 성함도 밝혔는데 익명으로 '당신' 이라는 표현이 조금은 성급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충무로 상황이 누구 하나 때문에 빚어진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당신' 이라는 표현으로 구체적인 대상을 거론하는 건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감한 시기인 만큼 서로를 좀더 존중하고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객
2001.05.28 19:05
데우스마키나,SF액션,뮈토스필름..적혀있는데요..그 외의 자세한것들은 직접 메일을 보내보시면 금방 알수있는것들 아닐까요? 전화한통 하거나 메일하나 보내기도 귀찮으십니까....
가객
2001.05.28 19:08
영화판의 사람들..요즘들어 왜 이렇게 예민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익명으로 시비거는게 무슨 유행처럼 되버린 느낌입니다...
dgb1
2001.05.31 16:24
그래서 연락처를 남겼는디... 콩고님 할말 있음 전화주셈, 016-302-0558, 그리고 조그만 무심함 이라.. 당신 나랑 야그 해봤남요?
dgb1
2001.05.31 16:26
아 그리고 또 한가지,, 당신 현장스탭 ? , 아님 무슨일 하시남요? , 내글 보면 꼭 전화 주셈 , 할말이 쬐끔 있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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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01.06.01 06:19
콩고님이나 dgb1님 두 분 다 개인적으로 아는 입장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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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01.06.01 06:26
사실은 모두 다 아는 때가 좋은 때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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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01.06.01 06:37
저 개인적으로 피눈물을 알지만. 두분의 입장은 서로 이해해 주는것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전에도 유사한 얘기들이 있었죠. 영화는 자신있는 사람들이 해야만된다고 생각합니다.
699gi
2001.06.03 18:51
아...집안 싸움이 그칠 날이 없구나...서로들 조금만 양보하고 이해하면 될것을..내가 하나 찔리면 남을 두 번은 찔러야 속들이 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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