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졸업작품 <흐트러지다>에 함께해주실 촬영감독님을 구합니다.

촬영은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차입니다.

로케는 주로 용인이나 경기도쪽 아니면 서울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촬영기간동안 숙박이나 식사는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대학교를 다니고 계시거나, 졸업하신지 오래되지 않으신 촬영감독님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과거 학창 시절 글을 쓰며 시나리오 작가 활동을 한 적이 있던 희준. 세월이 흐르고 현재, 출판사 편집부에 신입으로 입사하여 일을 한다. 희준은 작가생활에 대한 싫은 농담을 들으면서도 회사생활에 성실히 적응한다. 하지만 회사 밖 일상에서는 건조하고 공허함을 느끼며 별로 즐겁지 않다. 오랜만에 만난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관계도 틀어지고 회사에서는 자신의 과거 이력을 이용해 일을 성사시키려 도모한다. 희준은 인내하며 회사 일을 위해 감내 해보지만 쉽지가 않다. 

소개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나 직접 촬영하셨던 영상을 jiho9340@naver.com으로 보내주신다면 확인 후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