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극동대학교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를 찍게 된 연출 장은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시나리오는 전체적인 틀은 짜여져있고 대사정도만 고치고 있는 중입니다.

 

시놉시스

 

할머니 집에서 놀다가 잠이든 하연. 이때 이상한 기분에 눈을 떳고 자신의 상의가 올라가져있는 것을 보게 된다. 다음날 심부름으로 할머니 집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어릴 적 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했었던 기억을 찾게 된다. 하지만 계속되는 민기의 괴롭힘은 끝나질 않고 용기를 낸 하연은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엄마와의 다툼과 민기의 괴롭힘에 상처만 남는다. 그리고 끝내 가장 가까운 가족에 의해 이 사실은 묻히고 만다.

 

촬영은 7월초에 4회차로 생각하고 있구요. 이번에 함께 참여할 촬영감독님과 콘티작가분을 구하고자 합니다.

촬영감독님은 직접 촬영하신 필모그래피나 포트폴리오를 콘티작가분들은 작품참여하신 포트폴리오를 메일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010-4169-6930으로 전화주시거나 wic854@naver.com로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