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 영화워크숍 단편<미노타우로스>에서 촬영 감독, 조명 감독, 음향 감독님 분들을 모십니다.

알렉산더대왕 2023.04.09 13:04:53 제작: 한겨레 영화 아카데미 작품 제목: 미노타우로스 감독: 정현서 모집분야: 촬영,조명,동시녹음,믹싱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4월 23일 일요일 1회차 페이: 협의 후 결정 모집인원: 3-4 모집성별: 담당자: 연출 정현서 전화번호: 010-7932-4796 이메일: wjdgustj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4-11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한겨레교육 영화워크숍 단편영화 <미노타우로스>에서 촬영 감독님, 조명 감독님, 음향 감독님을 모십니다!

 

로그라인

어느 영화 모임의 멤버들이 영화에 대한 지적 대화를 하던 중, 새로 들어온 신입이 그들의 말꼬리를 잡는다.

 

시놉시스

한 영화모임에서 사람들이 모였다. 이날따라 참석 인원이 적었고, 영진(30대 후반~40대 후반, 남)과 우현(20~30대, 여), 좌현(20~30대, 남) 총 3명만이 참석했다. 여느 때처럼 사전에 보고 오기로 했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 셋. 그런데 그날 새로 오기로 했던 지우(신입부원, 20대 남)가 뒤늦게 도착하고, 자리에 참석한다. 그런데 지우는 자리에 앉자마자, 영진이 영화에 대한 견해를 말할 때마다 희한한 질문을 시작으로 점점 영진이 하는 말에 트집을 잡고 연이어 공격적인 언행을 한다.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지고 영진과 지우 사이의 관계는 이상하게 뒤틀린다.

 

예상 러닝타임: 10~ 15분

 

모집 파트

촬영 감독님

조명 감독님

음향 감독님

 

페이

협의 후 결정(원하시는 페이를 메일에 적어 보내주세요!)

 

촬영 장소

서울 광진구의 건물 지하실

 

촬영 일자

4월 23일(일)  하루 1회차 촬영

 

 

메일 양식

[미노타우로스] 조명or촬영or음향_이름

의 양식으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세요. 

 

지하실(지하 1층) 공간에서 , 즉 한정된 공간에서 모든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제가 연출 겸 출연 까지 하는 상황인지라 현장에서 독자적으로 해내시는 분 보다는 함께

상의하고 로케가서 어떤 장비로 어떻게 찍을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분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봉준호와 홍경표처럼 최상의 파트너쉽까지는 안 되더라도, 정말 진심으로 작품에 임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단순 일용직 알바나 하루 하고 말 일거리로 생각 하지 않는 분과 함께 작업하고 싶습니다.

 

촬영일 이전 1-2회 정도 함께 로케이션을 확인하는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팀이 있으신지, 개인 보유 장비가 있으신지에 따라 페이는 협의 가능합니다. (없으실 경우 렌탈 예정입니다) 

렌탈 할 경우 차량으로 운반 가능하신지 여부도 알고 싶습니다.

촬영 규모가 크지 않아 촬영(조명or음향)감독 한 명, 혹은 감독1+팀원1 구성 정도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는 페이를 메일에 적어 보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