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광주독립영화제작지원작, 성균관대학교 졸업 단편영화 <버섯이 피어날 때>에서 음악감독님 한 분을 모십니다.
<로그라인>
아홉살 현서는 천국을 믿지 않는다. 언제나 같은 곳에서 담배를 피우던 할아버지는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는다. 아파트 정원에서는 악취가 진동하기 시작하고, 썩은 통나무들에서는 버섯이 피어오른다.
촬영완료되었구 현재 편집 진행중입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아이가 등장하는 영화인 만큼 전체에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 가단조 2악장 안단테"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피아노 반주에 바이올린 연주곡으로 편곡하여 영화의 시작과 끝에 배치하고 싶고, 영화의 중반엔 해당곡의 멜로디를 변주한 노래들로 진행하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음악감독님과 함께 편집본 보며 스파팅 진행하면서 더욱 깊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제가 꼼꼼히 확인후 빠른시일내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