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4학년 재학 중인 안원경 이라고 합니다.
졸업영화를 위해 전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
구원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침울한 목사와
세상으로 부터 각박하게 살아가는 창녀가
한 건물에 입주하면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로맨스.
제목에 적혀 있듯
함께 배우는 마음으로 경험과 힘을 나눌 동료를 만나고 싶습니다.
영화에 대한 경험과 기술에 상관없이 정직한 자세와 노력으로 함께 영화라는 작업을 해나갈 분이시라면
그 어떠한 제한 없이 환영입니다.
연출부 혹은 제작부 로서 참여하실분.
동료의 작업을 도울 때 내 영화처럼 열성을 기울일 줄 아는분.
페이는 없습니다만 함께하게 되면 저 또한 여러분의 작업에 도움이 되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맛있는 술과 밥, 사드리겠습니다.
통화 혹은 문자로 연락주세요.
혹은, ahn50000@naver.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