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단편 음향믹싱 및 ADR 가능하신 감독님을 찾습니다.

siateambiziosi 2024.02.14 17:52:05 제작: 한겨레 작품 제목: 내가 알고 있다 감독: 최지원 모집분야: 음악,믹싱,폴리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월 내 페이: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최지원 전화번호: 이메일: ragazzi.siate.ambiziosi@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2-18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내가 알고 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최지원입니다.

 

1/28 ~ 1/29에 2회차 촬영을 진행했는데 사운드 쪽에 문제가 많아 고심 끝에 공고를 올립니다...

 

1회차 녹음본은 전부 E 마운트 배터리 팬 소리가 같이 수음되어,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좋지 않습니다.

 

배우들의 대사 자체는 잘 녹음이 되었기에, 그냥 눈 딱 감고 쓰려고 했지만...

 

현재 2회차 녹음본 백업이 유실된 상황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2회차는 거의 대사 위주의 씬이라서

앰비언스만 깔아주면 ADR로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만,

 

아무래도 전문가의 고견이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전체적인 사운드 디자인, 즉 ADR 및 나레이션 그리고 배경 엠비언스 및 폴리 작업을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완전히 개인 사비로 제작되는 작품인지라, 예산이 넉넉치 않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살리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페이를 말씀주시면 최대한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놉시스]
어느날 밤, 은율은 동생 지환에게 한가지 부탁을 받는다.

우발적으로 핸드폰 게임 현질을 해버린 지환.
완전 범죄를 위해서는 아빠의 핸드폰에서 결제 내역을 지워야 한다.
지환을 위해 안방에서 아빠의 핸드폰을 훔쳐오는 은율.

그러다 우연히 아빠의 불륜 정황을 순간적으로 포착한다.
심증만 있는 상태에서 아빠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갈등하는 은율.
친구 수아와의 대화를 통해 결국 확실한 물증을 찾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