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배경 단편영화 <따뜻함의 바다(The Sea of Warmth)>에서 한국 촬영 부분 촬영감독님, 음향감독님을 모집합니다.

junwoo7 2024.03.12 10:08:04 제작: 개인 작품 제목: 따뜻함의 바다(The Sea of Warmth) 감독: 강준우 모집분야: 촬영,동시녹음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3월 25일 1회차 페이: 협의 모집인원: 촬영, 음향감독 1인씩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junwookang7@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3-17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독립영화 <따뜻함의 바다(The Sea of Warmth)>에서 촬영감독님과 음향감독님을 모집합니다!

 

<촬영 정보>

이 작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의 모든 부분이 촬영이 된 30분 정도 러닝타임의 작품이며, 다만 영화의 시작과 끝 씬이 서울에서 일어나는 부분이어서, 한국 부분(2씬) 정도만 참여해주실 스탭분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로케이션은 을지로 3가역과 동작대교이며, 2씬에 대사도 거의 없기 때문에 촬영이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약 3시간 예상합니다!) 거의 와이드샷과 인서트가 대부분이고, 대사는 2줄만 있습니다!

 

영화 자체는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으나, 한국어로 된 부분도 조금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최소한의 크루로 촬영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서, 촬영 혹은 음향 한가지만 가능하신 분도 좋고, 두 분야를 팀으로 운영하시는 분이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같은 경우, 최대한 소규모로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견적을 말씀해주시면 협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분이나 경험을 쌓고 싶으신 분도 환영입니다!

 

<시놉시스>

미국 유학 시절 함께 아이를 가지게 된 준희와 지운은 아이를 다른 가족에 입양시키기로 결정을 한다. 아이를 떠나보내고 한국과 미국에서 각자의 삶을 살던 준희와 지운은, 어느 날 입양을 보냈던 아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만난다. 미국으로 준희를 보러 온 지운은 준희의 달라진 삶을 보고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찍은 영화의 시작과 끝을 한국에서 찍는 것이다 보니 카메라나 렌즈가 같아야 해서, 이 점을 어떻게 렌탈해서 진행할지 줌으로 의논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junwookang7@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각본과 스토리보드, 그리고 미국 촬영본도 공유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