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의 끝 soul and body ] 촬영감독 구인 합니다. : 1차 구인글이 업데이트된, 구인글 입니다.

몽타주맨 2017.03.27 00:38:47 제작: 소울앤바디 프로젝트 작품 제목: 청춘의 끝 soul and body 감독: 최수안 모집분야: 촬영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페이: 모집인원: 1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17-03-31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청춘의 끝 soul and body에서 촬영 맡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용

 

* 영화 제목 : 청춘의 끝 soul and body

* 로그라인 : 창업한 세입자 두 친구의 가게가 강제퇴거 될 상황이다, 끝내 두 친구는

가게를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 인물 소개

오주희

29살 여자_친구 수영과 가게를 동업하고 있는 사람

 

그랜드힐튼호텔 세탁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퇴사하고, 주희는 재취업을 할지 창업을 할지 고민하다,

창업을 선택.

친구 수영과 창업에 도전한다. 대형마트에서 일하시는 엄마는 딸의 창업을 반대하시다, 결국엔 딸 결혼자금이라고 모아 놓으신 돈 까지 송금해 주신다. 주희는 수영과 힘을 모아 가게를 직접 차린다. 그리고 하루하루 땀방울 흐르게 일하며 가게를 키워나간다.

사랑 감정에 민감한 주희, 그래도 하루 중 잠시라도 혼자 있을 시간이 꼭 있어야하는 여자 이다.

 

능동적인 인생을 살고 싶은 마음이 싹텄다. 그래서 주희는 자신의 마음_생각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누가 뭐라 그런다 해도,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 오주희.

 

강수영

29살 여자_친구 주희와 가게를 동업하고 있는 사람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하다, 생계를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 창업을 결정한다. 그리고 친구 주희와 창업에 도전한다.

수영은 내심 마지막 기회라 여겨지는 가게에 올인 한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저돌적인 추진력이 있는 수영, 몸으로 움직이며 일을 한다. 내면에 불덩이같은 화_분노 감정이 있다. 깊숙한 곳엔 광기도 있는 여자다.

 

주체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세상과 사회와 자기자신과 싸우고 있는 수영. 성형수술 하지 않고,

나자신이 생긴대로 나자신을 사랑하며 살고 싶은 강수영.

 

 

* 참고 영화 : 로제타_ 125 전승철_ 위플래쉬 (단편)_ 나, 다니엘 블레이크 

 

 

* 작업 진행 상황 : 시나리오 2고 개발 중_ 스탭 구성_ 배우 구인_ 제작지원 진행중

* 페이 : 촬영회차 x 회차당 책정 금액 + 완성영화 공개 후 수익 발생금 분배

 

 

* 구인 과정 : 간단한 촬영감독 프로필 이메일 발송 -> 시나리오초고+참고 문서 답장 -> 답장 메일 리딩후

참여하실 의사 있으시면 시간 약속 -> 미팅 한번 하시죠

( 작업 기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제작 내용과 작업 방법에 의해 작업 시간이 3월~8월 15일로 잡혀있습니다.

이 점 참고해주세요. )

 

 

관심 있으신 분은 csayounghwa@naver.com 으로 이메일 주세요.

 

 

런닝타임은 15분 (예상)이고

디지털 카메라 촬영입니다.

 

문의 내용 있으시면, 이메일 주세요.

 

 

좋은봄날 되세요.

연출 최수안.